리더를 위한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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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8/2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86276297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도, 끔찍한 리더가 되지 않기 위해서도
리더들이여, 인문학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로 올라가라!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쉬운 인문학을 전파하는 이호건 작가가 이번에는 리더들을 위한 실전형 인문학 책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는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으로 ‘오늘날 힘겨운 현실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미생 리더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완생으로 거듭날 수 있는 힘과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의 리더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삶과 인생에 대한 혜안을 얻고 조직에서도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직장인들이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우리 사회가 더욱 인간적으로 서로를 향해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펴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인문학이라는 것이 머리 아프게 공부해야만 하는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 일상에서도 충분히 적용하여 조금은 더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Contents
| Prologue | 알고 보면 리더도 ‘未生’이다

| 제1부 |
흔들리는 리더, ‘인문약’이 필요하다
리더가 되면 행복해질까?
리더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
환경 변화는 리더를 위험지대로 내몰았다
경쟁 방식이 달라졌다 : 격투기에서 이종격투기로
행복한 삶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질문들
리더십 위기, 리더의 ‘말발’이 안 먹힌다
위기에 빠진 리더에겐 ‘인문약’이 필요하다

| 제2부 |
인문의 눈으로 리더십을 읽는다
리더십? 많이 배웠다. 하지만 현실은…
딜레마 하나, 리더가 ‘카리스마’를 발휘하기 어려운 이유
존재 가능성을 닫아버린 리더는 부하의 가능성도 부정한다
스스로의 존재 가능성을 닫는 순간 리더는 늙는다
딜레마 둘, 리더가 ‘지적 자극’을 하기 힘든 이유
평소 인문고전을 탐독한 리더가 부하를 지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딜레마 셋, 리더가 ‘개별적 배려’를 하기 힘든 이유
자기를 먼저 배려해야 타인을 배려할 수 있다

| 제3부 |
인문학, 리더를 똑바로 세우다
직장인으로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
| 첫 번째 | 직장에서 높이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두 번째 | 정년퇴직까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세 번째 | ‘준비된 자기 사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직에서 성공하기 위한 두 가지 길 : 노자 vs 장자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먼저 자신을 ‘리드’해야 한다
차별적 경쟁력을 기르기 위한 다윈과 베르그송의 조언
군자불기, 리더는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 제4부 |
인문학으로 리더십에 날개를 달다
돈으로는 진정으로 부하를 리드할 수 없다
부하를 동기부여 하는 두 개의 손잡이(二柄)
인간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끌린다
노동이 아닌 놀이를 즐길 때 행복해진다
인간적인 소통은 부하를 춤추게 만든다
먼저 이해하라, 그리고 소통하라
군자는 화이부동하고 소인은 동이불화한다
리더가 풍부해야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 Epilogue | 인문학적 소양이 없으면 당신도 ‘아이히만’이 될 수 있다

참고문헌
Author
이호건
그가 활동하는 직업세계에서는 경영학박사로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그러한 호칭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는 동일성보다는 차이와 다양성을 지향한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경력에서도 잘 드러난다. 학부에서는 공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기업에서는 교육(HRD)을 전공했다. 현재 교육컨설팅회사 휴비즈코퍼레이션(주)를 경영하면서 작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KBS1라디오 「라디오매거진 위크앤드」에 출연하고 있으며, 팟캐스트와 유튜브에서 「출근길 인문학」 방송을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케이팝 인문학』,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리더를 위한 인문학』, 『바쁠수록 생각하라』, 『30일 인문학』, 『밥 먹여주는 인문학』, 『장자에게 배우는 직장인 필살기』 등 다수가 있다.
그가 활동하는 직업세계에서는 경영학박사로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그러한 호칭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는 동일성보다는 차이와 다양성을 지향한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경력에서도 잘 드러난다. 학부에서는 공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기업에서는 교육(HRD)을 전공했다. 현재 교육컨설팅회사 휴비즈코퍼레이션(주)를 경영하면서 작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KBS1라디오 「라디오매거진 위크앤드」에 출연하고 있으며, 팟캐스트와 유튜브에서 「출근길 인문학」 방송을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케이팝 인문학』,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리더를 위한 인문학』, 『바쁠수록 생각하라』, 『30일 인문학』, 『밥 먹여주는 인문학』, 『장자에게 배우는 직장인 필살기』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