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 않아요, 식물 집사로서의 첫걸음.
사랑스러운 반려 식물과 만나보세요.
‘퇴근 후 시리즈 07’ 퇴근 후, 식물
퇴근 후 시리즈 일곱 번째 ‘퇴근 후, 식물’에서는 변함없이 한자리에서 오롯이 나만을 기다려주는 반려 식물과 초보 식물 집사를 위한 유용한 지식을 쉽고 간단하게 소개한다. 지금 사랑받는 식물들과 이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식물들까지 25개의 지금 인기 있는 반려 식물들을 소개하고, 어떤 흙을 써야 하는지, 물주는 법, 원예 도구의 소개와 알아두면 틀림없이 유용한 해충 종류와 퇴치법까지 담고 있어 식물 집사를 꿈꾸는 사람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려 식물의 좋은 점은 바라보기만 해도 치유되는 초록의 힘도 있지만,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만큼 식물과 함께 단단하게 성장하는 나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있다. 집으로 가는 길, 지나치기만 했던 골목길 화원에 들러 작은 화분 하나를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평소 눈여겨봤던 심플한 화분도 좋고 함께 하기 쉬운 올망졸망한 다육 식물도 좋고 크고 멋진 야생화여도 좋다. 어떠한 식물이라도 사랑과 관심만큼 푸릇푸릇 싱그러워지는 잎과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지친 삶 속에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plant#01 함께하기
01 어떤 흙을 써야 할까?
02 어떻게 물을 주면 좋을까?
03 어떤 화분이 좋을까?
04 식물 번식(무성번식)시키기
05 해충의 종류와 퇴치법
06 꼭 필요한 원예 도구
07 식물에 필요한 환경은?
08 식물에 맞게 분갈이 해볼까
plant#02 친구 같은 사이
플로리스트. 제니스디자인 대표. 정원이 있는 직장에 근무하며 꽃과 나무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취미로 참석한 플라워 클라스에서 마음을 빼앗겨 퇴사후 플로리스트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원예식물도 접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마음속에 있던 식물을 향한 애정을 점점 키웠다. 식물을 키울 때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필요한 만큼의 적당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식물은 지친 나에게 보상이라도 하듯 보란 듯이 싱싱한 에너지를 뿜으며 행복감을 선사한다. 손이 거칠어지고 몸이 피곤해도 계속해서 식물을 곁에 두고 어루만지는 이유다.
플로리스트. 제니스디자인 대표. 정원이 있는 직장에 근무하며 꽃과 나무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취미로 참석한 플라워 클라스에서 마음을 빼앗겨 퇴사후 플로리스트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원예식물도 접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마음속에 있던 식물을 향한 애정을 점점 키웠다. 식물을 키울 때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필요한 만큼의 적당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식물은 지친 나에게 보상이라도 하듯 보란 듯이 싱싱한 에너지를 뿜으며 행복감을 선사한다. 손이 거칠어지고 몸이 피곤해도 계속해서 식물을 곁에 두고 어루만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