育兒! 이렇게 하라! 부족했던 자녀교육을 거울삼아 할아버지가 손자 육아에 온 정성을 쏟았다. 교육이론서가 아닌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쓴 생생한 육아 성공기
저자의 올해 나이 81세, 그러나 육아에 대한 열정 만큼은 그 누구보다 뜨겁다. 교육일선에서 38년간 재직하며 얻은 경험과 퇴직 후 손자를 직접 돌보며 생생히 체험한 육아의 교육내용을 깊이있게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직접 쓴 육아일기를 토대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쓴 17통의 육아편지는 바쁜 일상으로 자녀교육에 힘들어 하는 요즘 세대에 귀한 선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Contents
책머리에
첫 번째 편지 육아! 그 숭고한 초심(初心)을 지켜라
두 번째 편지 세 개의 눈! 부모에게 꼭 필요하다
세 번째 편지 아이를 보는 부모의 눈
네 번째 편지 세상을 보는 부모의 눈
다섯 번째 편지 자신을 보는 부모의 눈
여섯 번째 편지 육아의 기본 마음 4가지를 정립하라
일곱 번째 편지_ 기본마음 1. 얘야, 이 세상이 네 것인 양 자유롭게 놀아라
여덟 번째 편지_ 기본마음 2. 꼭 지켜야 할 ‘화내지 않기’
아홉 번째 편지_ 기본 마음 3. 공감의 통로, ‘대화하기’
열 번째 편지_ 기본 마음 4. 호기심의 산실 ‘밀어주기’
열한 번째 편지 집안의 주인공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열두 번째 편지 육아의 버팀목 ‘생각의 틀’을 세워라
열세 번째 편지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똘똘한 아이로 키워라
열네 번째 편지 메타인지(Meta cognition)가 똘똘한 아이를 만든다
열다섯 번째 편지 좋은 경험이 두뇌(IQ·EQ)를 좋게 만든다
열여섯 번째 편지 최고의 교육은 ‘행복한 아이’ 만들기
열일곱 번째 편지실력보다 중요한 인성(人性) 길러주기
맺음말
Author
황의영
충남 공주에서 1939년 출생했다. 저자는 주로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25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교감, 교장을 거쳐 연구사·장학사를 지내며 청소년 대상 심성수련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교수 및 학습 방법을 개발하는 곳에서 5년간 연구했으며 일본 스위스,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등 교육 선진국을 다니며 인재 육성 방법을 살펴보기도 했다. 38년간의 교육자 생활을 끝내고 정년퇴임한 저자는 자녀 육아에 미진했던 미안함을 품고 손자 육아에 올인, 이 책을 쓰게 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육적 이론이나 통계적 수치는 제시하지 않고 자신의 교육현장 체험과 육아에서 얻어진 생생한 경험을 신세대 부모들을 위한 17통의 편지로 촘촘히 기술했다.
충남 공주에서 1939년 출생했다. 저자는 주로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25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교감, 교장을 거쳐 연구사·장학사를 지내며 청소년 대상 심성수련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교수 및 학습 방법을 개발하는 곳에서 5년간 연구했으며 일본 스위스,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등 교육 선진국을 다니며 인재 육성 방법을 살펴보기도 했다. 38년간의 교육자 생활을 끝내고 정년퇴임한 저자는 자녀 육아에 미진했던 미안함을 품고 손자 육아에 올인, 이 책을 쓰게 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육적 이론이나 통계적 수치는 제시하지 않고 자신의 교육현장 체험과 육아에서 얻어진 생생한 경험을 신세대 부모들을 위한 17통의 편지로 촘촘히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