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봅시다

여자의 마음을 냉정하게 까발리는 돌직구 아줌마의 공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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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616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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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1/30
ISBN 979118616573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한때 사회생활을 하며 활동해온 저자, 결혼 후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을 키우며 느꼈던 점들, 많은 아줌마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줌마들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따져봅시다』. 속 시원하게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는 돌직구 아줌마는 결혼, 출산, 육아의 과정을 쏜살같이 달려와 잃어버린 청춘과 꿈을 되새기고, 가족의 끼니 걱정을 하는 평범한 아줌마들을 위해 이 글을 썼다.



Contents
이 책을 읽기 전에
시원하게 수다 한 번 떨어볼까요?

PART1 결혼은 미친 짓이다
아가씨들! 당신들도 곧 나처럼 돼
결혼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Tip 반쪽 찾기
추리 소설은 결말을 몰라야 제 맛
같이 자지 말라는 법 있어?
취집이 나쁘다고?
인정하면 끝인 걸 왜 괴로워하니
결혼, 미친 짓 맞다
내가 이 인간이랑 왜 결혼했을까?
Tip 사랑의 기초

PART2 대한민국 아줌마, 좌충우돌 이야기
계란 한 판쯤은 돼야 인생을 알지
시다바리 내 인생
남편은 남의 편이라더니
밥 한 끼 차리기 왜 이리 힘들어
홈쇼핑에서 시켜 먹는 김치의 맛!
당신, 신발 사이즈가 뭐야?
북엇국 끓이는 여자
거울 속 저 아줌마는 누구?
우리들의 막장 드라마
Tip 남편 사용 설명서
Tip 알 수 없는 남편의 마음

PART3 아이들은 옹알이, 엄마는 속앓이
둘째는 아침 먹고 갈게!
100일의 ‘기적’ 아닌 100일의 ‘기절’
풍진 세상에 자식 내놓기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
우리 아이가 왕따라고?
아이의 말문을 여는 엄마 & 닫는 엄마
아이도 사춘기, 나도 사춘기
사춘기 아이의 마음 읽기
Tip 조건식 사랑의 대화
Tip 주부, 육아별곡

PART4 섹스 이야기, 시원하게 해봅시다!
혹시 우리도 섹스리스?
남편의 눈빛이 흔들릴 때
내 남편의 첫사랑
이혼하고 싶다면 측은지심을
남편들의 아방궁 출입, 어찌할까?
바람둥이들, 어떻게 처리할까?
은퇴한 남편 길들이기
부부관계, 나도 잘하고 싶다고!
Tip 부부 간 은밀한 신호
Tip 부부 사이의 다양한 욕구

PART5 시월드 때문에 괴로워? 이렇게 해보자고!
시월드, 당최 어느 나라야?
못 말리는 아들 사랑, 어쩌라고요
시월드도 길들일 수 있다면?
Tip 부부의 정의
Tip 부부 관계 이중 메시지

PART6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지금 당신이 지켜내고 있는 자리
아줌마의 본능
나도 한때 사회생활 하던 여자야!
노래방 도우미 예뻤어?
부킹은 금물! 올나이트는 오케이!
아줌마로 산다는 것
니들이 아줌마를 알아?
나는 무임금 비정규직 가사도우미
Tip 아줌마의 일탈
Tip 건드릴 수 없는 영역

PART 7 유쾌하게 즐겁게! 아줌마의 반란
아줌마도 고상하면 안 되나?
혹시 여러분도 사교육 중독?
인생 최대의 과제, 다이어트
쇼핑 중독에 시달리는 아줌마들이여!
핸드폰 삼매경에 푹 빠졌다면
외로워서 먹는다
커피믹스 없이는 못 산다면
드라마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
술? 나라고 왜 못 마셔!
Tip 중독의 종류
Tip 나와 남편의 불만

맺음말
느끼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Author
김선아
다도해 작은 섬 고흥 거금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글 잘 쓰는 이로 자랐고, 핑크빛 로맨스를 꿈꾸던 시절 글쓰기를 즐겼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MBC방송아카데미에서 작가 수업을 받았다.

SNS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평범한 일상 속 반짝이는 시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는 순간을 포착해 글로 옮기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세상의 이슈들과 사회 문제에 대해 신랄하게 수다를 떨면서도 인생의 의미와 인간관계의 미묘함에 대한 관심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깊이 있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들여다보기를 좋아하며, 진정한 자아의 발견과 타인과의 공존을 되새겨보고 싶어서 다섯 명의 여성 환자들 이야기를 떠올렸고, 마침내 연극 대본을 집필해 대학로 연극무대(쿰 씨어터)에 올리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2015년 5월 31일 아줌마의 날에 화제가 되었던 『돌직구 아줌마의 공감수다―따져봅시다』가 있다.
다도해 작은 섬 고흥 거금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글 잘 쓰는 이로 자랐고, 핑크빛 로맨스를 꿈꾸던 시절 글쓰기를 즐겼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MBC방송아카데미에서 작가 수업을 받았다.

SNS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평범한 일상 속 반짝이는 시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는 순간을 포착해 글로 옮기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세상의 이슈들과 사회 문제에 대해 신랄하게 수다를 떨면서도 인생의 의미와 인간관계의 미묘함에 대한 관심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깊이 있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들여다보기를 좋아하며, 진정한 자아의 발견과 타인과의 공존을 되새겨보고 싶어서 다섯 명의 여성 환자들 이야기를 떠올렸고, 마침내 연극 대본을 집필해 대학로 연극무대(쿰 씨어터)에 올리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2015년 5월 31일 아줌마의 날에 화제가 되었던 『돌직구 아줌마의 공감수다―따져봅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