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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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9/30
Pages/Weight/Size 125*205*20mm
ISBN 979118610442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제1부 우두커니
메신저
순筍 1
순筍 2
겨울 앞에서
북극의 눈물
곡조曲調
베토벤 교향곡 5번
하루
절대일몰
통로
저녁 무렵
허공 하나
런닝머신
불면不眠
우두커니

제2부 단비
대숲
화인火印


단비
성서聖書
삽교역 지나
성벽타기
발 없는 새
언젠가
시냇물 소리
식탁 위에는
아직도
오죽烏竹
건드리지 마라

제3부 울림
하루의 두려움 1
하루의 두려움 2
최후의 심판
나비
불현듯 꽃이다
빛의 내력
울림
환절기
무논의 거울 속에서
지고 가겠네
주목朱木


제4부 햇살의 통로
햇살의 통로는 멀다
자화상
저녁 길
슬픔
지팡이
환하다
아카시
지금
노대바람 storm
눈물
한 그루 나무는
조약돌
빛, 섶에 기대어
눈감고

제5부 반란
꽃의 뿌리

외로워마라
무엇일까
반란
숲, 기웃거리다
하늘 보다
허물어지는
찰랑거리는

바람
풀잎
어머니 당신이
이 聖域에 닿기까지

Author
지연희
지연희 시인, 수필가는 1948년 충북 청주 출생이며. 1983년 월간문학 신인상 수필 부문에 당선되고, 2003년 월간 시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다. 제25대, 26대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역임,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시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한국여성문학인회 부이사장 역임, 계간 『문파』 문학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5회 동포문학상, 제11회 한국수필문학상, 대한민국 예총 예술인 상, 제9회구름카페문학상, 제30회 동국문학상, 제12회 조경희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집 『마음읽기』,『하루가 저물고 다시 아침이』, 『초록물감 한 방울 떨어져』, 『나무가 비에 젖는 날은 바람도 비에 젖는다』, 『사과나무』등이 있다. 수필집으로는 『이제 사랑을 말하리라』,『사랑찾기』,『그리운 사람이 올 것만 같아』, 『하얀 안개꽃 사랑』등이 있다.
지연희 시인, 수필가는 1948년 충북 청주 출생이며. 1983년 월간문학 신인상 수필 부문에 당선되고, 2003년 월간 시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다. 제25대, 26대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역임,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시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한국여성문학인회 부이사장 역임, 계간 『문파』 문학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5회 동포문학상, 제11회 한국수필문학상, 대한민국 예총 예술인 상, 제9회구름카페문학상, 제30회 동국문학상, 제12회 조경희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집 『마음읽기』,『하루가 저물고 다시 아침이』, 『초록물감 한 방울 떨어져』, 『나무가 비에 젖는 날은 바람도 비에 젖는다』, 『사과나무』등이 있다. 수필집으로는 『이제 사랑을 말하리라』,『사랑찾기』,『그리운 사람이 올 것만 같아』, 『하얀 안개꽃 사랑』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