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육은 단지 지식의 교육이 아니다.?우리가 이 땅에서 ‘사느냐 죽느냐’의 생존 문제다. 경제 자유가 없는 전체주의 국가는 노예의 삶이며, 죽음의 길이기 때문이다.”
주류 경제학에서조차 힘을 얻고 있는 “시장보다 정부의 역할 중요하다”라는 명제를 뒤엎는 시장경제 교과서 『자유경제 톡톡』을 펴냈다. 아주대 교수, 청와대 비서관, 자유경제원 원장, 국회도서관장 등을 지낸 ‘평생 경제학자’ 현진권의 글에 작가 윤서인의 만화를 곁들여 경제학의 이론과 실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책은 “시장은 악, 정부는 천사”라는 인식이 팽배해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며, 인간의 삶이 풍요로워지려면 ‘시장’에 대한 오해부터 풀어야겠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되었다. 지난 세기 사회주의와 시장경제의 싸움을 통해 시장경제가 인류에게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교훈을 얻었음에도, 여전히 평등을 내세우는 ‘사회주의의 유령’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책은 우려한다. “잘못된 사상은 잘못된 정책으로 이어져 우리의 경제 기적 신화를 지우고 있다. 우리의 경제학은 자유와 시장에 대한 음모와 거짓을 타파하고 사회주의 경제와 싸우는 경제학이 돼야 한다.”
Contents
머리말
제1부_ 자유와 개인
제2부_ 인간 행동을 이해하자
제3부_ 시장의 탄생
제4부_ 시장경제 대 사회주의
제5부_ 시장은 경쟁이다
제6부_ 착한 정부는 없다
제7부_ 시장경제의 오해
제8부_ 시장경제와 대한민국
추천 도서
Author
현진권,윤서인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미국에 유학하는 동안 경제학적 사고가 사회과학의 기본 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현대 경제학의 심오한 테크닉 세계를 경험했다. 그 후론 쭉 경제학자로 살았다.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고, 한국재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강의보다 연구를 좋아해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현실 정책에 관심을 갖다 보니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을 맡았다. 이를 계기로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을 경험했다. 이후 자유경제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시장경제 교육 활동을 했다. 전 세계 자유주의자들의 모임인 몽페를린 소사이어티 정규 회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최근엔 국회도서관장으로 인류 고전을 원없이 읽었다. 지금은 자유인으로 살면서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의 위대한 정신을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출간한 저서로는 「용어전쟁」, 「사회적이란 용어의 미신」, 「복지논쟁」,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 읽기」, 「포퓰리즘의 덫」, 「사익론」 등이 있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미국에 유학하는 동안 경제학적 사고가 사회과학의 기본 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현대 경제학의 심오한 테크닉 세계를 경험했다. 그 후론 쭉 경제학자로 살았다.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고, 한국재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강의보다 연구를 좋아해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현실 정책에 관심을 갖다 보니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을 맡았다. 이를 계기로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을 경험했다. 이후 자유경제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시장경제 교육 활동을 했다. 전 세계 자유주의자들의 모임인 몽페를린 소사이어티 정규 회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최근엔 국회도서관장으로 인류 고전을 원없이 읽었다. 지금은 자유인으로 살면서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의 위대한 정신을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출간한 저서로는 「용어전쟁」, 「사회적이란 용어의 미신」, 「복지논쟁」,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 읽기」, 「포퓰리즘의 덫」, 「사익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