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대한민국의 건국이 특정 인물 한 사람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는 물론,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노동을 한 재미교포와 유학생들, 상해 임시정부에서 풍찬노숙하며 독립운동을 지도했던 지도자들, 외국인 선교사와 상인, 학자, 외교관, 기업인들이 힘을 합쳤기 때문에 가능했음을 밝히고자 시도한 작업이다.
Contents
1부 서양 선교사들과의 만남
2부 개화파 선각자들
3부 미국 유학, 황성기독청년회 시절
4부 하와이 시절
5부 상해 임시정부 시절
6부 미국에서 독립운동 시절
7부 해방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