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지구의 마지막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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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08
Pages/Weight/Size 153*225*20mm
ISBN 9791186053195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저자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2050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확충과 수소경제,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원인 석탄발전 폐지, 산림과 블루카본의 보호 등 국가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는 화석 연료의 사용은 줄이고 에너지 믹스(energy mi)에서 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특히 대형 원전에 비해 안전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소형 모듈 원전(SMR)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빌 게이츠나 세계 여러 나라들이 소형 모듈 원전(SMR)에 주목하고 있는 구체적인 이유와 세계 각국의 원자력 정책을 이 책에 담았다.
Contents
프롤로그 | 급격한 기후변화는 지구가 보내는 경고 신호다

제1장 기후위기, 지구상의 모든 것을 위협하다

1. 기후위기에 대한 답을 찾는 노력은 전 인류의 최대 과제
2. 인류가 자초한 기후위기
3. 지구가열화란 무엇인가
4. 온실가스와 기후위기

제2장 기후위기, 경제를 위협하다

1. 기후위기는 식탁 물가를 끌어올린다
2. 기후위기로 인한 경제적 피해
3. 기후위기가 금융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

제3장 폭염과 폭우, 그리고 슈퍼허리케인

1. 양식장 조개들이 익어버리는 1천 년 만의 폭염
2. 화석연료라는 도핑 물질로 경제성장 이뤘으나 병들어가는 지구
3. 폭우로 인한 홍수, 태풍 피해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4. 지구가열화가 대형 산불을 증가시킨다

제4장 식량과 물 부족, 대기근과 기후난민

1.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인류
2. 2050년에는 50억 명이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다
3. 기근 인구가 8억 명이 넘는다
4. 12억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다

제5장 인류 생존의 근원인 바다가 죽어간다

1. 지구가열화로 바다가 죽어간다
2. 워터월드의 시대가 온다
3. 해양 산성화로 해양생물이 죽어간다

제6장 빙하가 사라지면 인류는 물에 잠긴다

1. 그린란드 빙하와 북극 해빙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2. 남극 빙하가 다 녹으면 서울도 물에 잠긴다
3. 산악빙하가 사라지면 물 부족과 빙하 쓰나미가 발생한다
4.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재앙이다

제7장 생물 멸종의 시대가 오고 있다

1. 지구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2. 기후위기와 밀렵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
3. 벌과 나비가 사라지고 있다
4. 나무도 죽고 땅도 죽어간다
5. 산호가 사라지면 해양 생태계가 무너진다

제8장 환경오염은 기후위기만큼 심각하다

1. 독성 오염물질은 코로나19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
2.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병들게 한다
3. 환경오염의 끝판왕 기름유출과 전자 폐기물

제9장 기후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 탄소중립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2. 신재생에너지 확충과 수소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3. 탈석탄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4. 산림과 블루카본은 보호되어야 한다
5. 원자력발전소가 필요하다
6. 소형 모듈 원전(SMR)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7. 기후위기와 환경파괴를 막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
Author
반기성
공기 좋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연세대학에서 기상학을 전공한 후 공군기상장교로 복무했다. 공군기상전대장, 한국기상학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 전문연구원, 항공대학교 우주항공안전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다. 조선대대학원에서 3년, 연세대 대기과학과와 교양학부에서 12년간 강의를 했다.

현재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기후산업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기상협회 이사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혁신연구원, 미래경영원 강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최고위과정과 지도자과정, 지자체, 기업체에서 ‘기후변화가 정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날씨 마케팅’, ‘미세먼지’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고정 방송(KBS, YTN, MBN, 서울 경제TV, 농업방송) 출연과 함께 칼럼니스트(국방일보, 동아일보, 스포츠서울)로서 기고도 하고 있다. 기상분야 발전 공로로 과학기술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 대통령표창, 보국훈장을 수상했다. 탁월한 기상 연구로 묵산학술상도 받았다. 국내 최고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날씨 토크토크』, 『인간이 만든 재앙, 기후변화와 환경의 역습』, 『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등의 저서가 있다.
공기 좋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연세대학에서 기상학을 전공한 후 공군기상장교로 복무했다. 공군기상전대장, 한국기상학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 전문연구원, 항공대학교 우주항공안전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다. 조선대대학원에서 3년, 연세대 대기과학과와 교양학부에서 12년간 강의를 했다.

현재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기후산업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기상협회 이사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혁신연구원, 미래경영원 강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최고위과정과 지도자과정, 지자체, 기업체에서 ‘기후변화가 정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날씨 마케팅’, ‘미세먼지’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고정 방송(KBS, YTN, MBN, 서울 경제TV, 농업방송) 출연과 함께 칼럼니스트(국방일보, 동아일보, 스포츠서울)로서 기고도 하고 있다. 기상분야 발전 공로로 과학기술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 대통령표창, 보국훈장을 수상했다. 탁월한 기상 연구로 묵산학술상도 받았다. 국내 최고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날씨 토크토크』, 『인간이 만든 재앙, 기후변화와 환경의 역습』, 『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