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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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27
Pages/Weight/Size 152*200*16mm
ISBN 9791186039953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수많은 워홀러들의 인생을 바꾼 강태호의 호주 팩트체크!
비자 신청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한 권으로!

호주워킹홀리데이의 현실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호주행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의 멘토가 되어준 강태호 작가. 이번 개정판에서는 호주워킹홀리데이뿐만 아니라 호주 생활에 대해 더욱 면밀히 파헤쳤다. 몇 년 새 크게 달라진 호주살이와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할 수밖에 없는 호주의 문제점까지 낱낱이 ‘팩트체크’하였다. ‘잘할 수 있는 노하우’와 ‘실패하지 않을 노하우’가 모두 담긴 것이다.

최근 브로커가 활발히 활동하고, 한국인을 속이는 나쁜 한국인이 크게 늘어나면서 아무것도 모른 채 호주를 향했던 사람들의 피해가 막심한 실정이다. 실제로 한 해 워홀러들이 10명이나 사망하고, 200여 건의 크고 작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호주워킹홀리데이와 호주 이민의 실상을 미화 없이 열거하고, 사전에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또한, 호주에 관해 가장 궁금해하는 점들을 Q&A 형식으로 정리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비자 신청 방법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호주 생활에 충분한 팁이 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Part 1. 출국 전 꼭 알아둘 것

1.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무엇인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워킹홀리데이인가?
2. 영어를 어느 정도 공부하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혹시, 지금 호주에서 사용할 영어회화를 달달 외우고 있지는 않은가?
3. 호주에 가기 전, 영어공부는 어떤 식으로 해야 될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 가면 영어가 되나요?
4. 호주워킹, 초기 자본금은 어느 정도 드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영어공부에 미쳐본 적 있는가?
5. 학교등록, 가장 저렴할 때가 언제인가요?
6. 학교는 유학원을 통해서만 갈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워홀은 자신이 가는 것이다
7. 호주워홀 가는데 굳이 보험을 들어야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자신은 아닐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8. 국제운전면허증은 어떻게 만드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 내 국제운전면허증은 더 이상 필요 없다!
9. 호주워홀을 가는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비자받기 쉬워서 호주로 가는 것은 아닐까?
10. 국제학생증을 발급받는 것이 좋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국제학생증은 필수카드가 아니다!
11. 헬스폼 신청을 잘못했습니다. 정정메일을 어떻게 보내야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괜찮아! 5만 원짜리라도 괜찮아!
12. 신체검사 지정병원 리스트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아무 병원에서나 신체검사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Part 2. 출국준비

13. 처음 호주 갈 때 어떻게 환전을 하면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환율의 추이를 체크하지 않는 학생들
14. 호주달러 직거래를 하려고 합니다. 무엇을 따져봐야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직거래가 가장 싸다고 생각하지 마라
15. 호주의 겨울이 춥다고 들었습니다. 두꺼운 겨울옷 필요한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로 이민 가시나요?
16. 한국에서 호주로 송금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귀찮다고 다 환전해가는 학생들

Part 3. 출국하기

17. 수하물을 분실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경유할 때 짐을 찾으려는 사람들
18. 편도로 호주워홀 갈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호주를 2년이나 가는가?
19. 호주항공권은 어디에서 끊어야 저렴한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에어아시아가 호주워킹을 망하게 만든다?

Part 4. 비자

20. 신체검사를 먼저 받아야 되나요? 워홀비자를 먼저 신청해야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신체검사 5만 원짜리를 받는 공부기간이 4주 이하에서 12주 이하로 바뀌었을까?
21. 호주는 세컨드 비자가 있다는데 그것이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사람들은 농장 일만이 세컨드 비자 연장이 가능한 직업으로 알고 있는가?
22. 워홀비자를 신청하면 언제 승인이 나오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워홀비자가 안 나와요. 영작 좀 해주세요!
23. 호주워킹비자가 만 35세까지로 바뀐다는데, 만 34살인 저도 갈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워홀은 군대처럼 의무가 아니다
24. 워홀비자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로 호주에 가게 되면 문제가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승인되면 바로 한국을 떠나겠다는 사람들
25. 워홀비자로 호주에 있다가 제3국으로 갈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출석률 80%를 넘기지 못하는 학생들
26. 신용불량자도 워홀비자를 받을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범죄인도 아무런 제지 없이 갈 수 있는 호주워홀비자
27. 워홀비자를 실수로 두 번 결제했습니다. 환불신청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두 번 결제한 금액은 포기하는 게 편하다?
28. 학생비자가 나을까요? 워홀비자가 나을까요?
29. 1263폼을 못 받았습니다. 그러면 비자연장 못하는 건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서류를 챙기지 못했다고 세컨드 비자를 포기하는 사람

Part 5. 호주에서의 생활

30. 호주 내 숙소의 정의를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홈스테이 하면 점심 싸주나요? 빨래해주나요?
31. 홈스테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32. 홈스테이가 좋을까요? 셰어가 좋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에서 외국인 셰어 못 구하나요?
33. 호주 사람들의 발음이 안 좋다면서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자신에게 면죄부를 주지 마라
34.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줄 선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누구는 손님으로, 누구는 가족으로!
35. 호주 국경일은 어떻게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 국경일에 일만 하는 사람들
36. 호주에는 백호주의가 있다는데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인 많은 곳에는 인심이 안 좋다!
37. 호주인의 주식은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에 왔으면 호주인 식단에 맞추자
38. 베드버그가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베드버그에 물리는 것도 추억이 될까?
39. 호주의 은행 계좌는 어떻게 여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에 가서 응석받이가 되지 마라
40. 호주에서 운전면허 공증을 받을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자동차 정비 자격증이 있는데 공증을 받으면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41. 싱글룸, 더블룸 등 셰어 용어 좀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거실 셰어, 베란다 셰어를 들어봤는가?
42. 호주 현지에서 여권은 어떻게 연장해야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여권 신상정보 바꾸고 워홀 가는 학생들
43. 호주 중고차 구입요령을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RWC를 불법 거래하는 한국 사람들
44. 호주 병원은 한국병원과 어떻게 다른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술 먹다 앰뷸런스로 끌려간 사람들
45. 텍스파일 어떻게 신청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무지한 것이 죄다
46. 호주환경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CVA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해야 자원봉사도 한다
47. 호주도 우리나라처럼 대형마트가 있나요?
48. 호주는 슈퍼마켓에서 술을 안 파나요?
49. 쇼핑을 할 때 홈브랜드 제품하고 REDUCE 제품을 이용하라던데, 그게 뭔가요?
50. 버스, 지하철에서 물건을 분실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art 6. 호주에서의 취업

51. 호주 시드니에는 일자리가 많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인을 믿지 마라
52. 바리스타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워킹홀리데이 패키지가 생겨나는 이유
53. RSA가 있으면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데 RSA가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RSA 따면 100퍼센트 취업되나요?
54. 화이트카드가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막노동을 하더라도 화이트카드를 따고 해라
55. 세컨드 비자가 가능한 일자리의 종류를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에서 3D인 일이 왜 외국에서는 낭만이 되는 것일까?
56. 미용사 자격증이 있는데 호주에서는 어느 정도의 페이를 받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인들도 실업에 시달린다
57. 농장에서 일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농장 신들의 진실을 아시나요?
58. 영문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영문이력서를 100통 이상 보내지 않았다면 당신은 일을 하려는 열정이 부족한 것이다
59. 농장정보를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호주인데 한글로 구인광고가 나올까?

Part 7. 호주에서의 학업

60. 호주학교 영어레벨은 어떻게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토익은 900점인데 레벨은 PRE-INTER
61. 호주학교는 사설학교가 낫나요? 대학부설이 낫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좋은 학교? 나쁜 학교? 비싼 학교? 저렴한 학교?
62. 호주 8대 대학이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8대 대학은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
63. 관광비자로 공부와 일이 가능한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관광비자로 가서도 일을 하는 사람들

Part 8. 호주 주요지역의 특성

64. 시드니는 어떤 곳인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시드니가 수도인 줄 아는 사람들
65. 멜버른의 전반적인 특징을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관광할 때의 호주, 공부할 때의 호주, 일할 때의 호주
66. 브리즈번은 어떤 곳인지 궁금해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리틀 코리아, 브리즈번
67. 애들레이드의 전반적인 특징을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고시원에 들어간다고 다 공부하나?
68. 퍼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외지이기에 도전하기를 꺼리는 사람들
69. 호주수도 캔버라는 어떤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 나라의 수도는 보고 오자
70. 타즈매니아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국내선 타기를 겁내는 사람들
71. 다윈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인 없는 곳으로만 가겠다는 사람들

Part 9. 입국 후/기타

72. 지금 필리핀에서 워홀을 준비중입니다. 필리핀에서 바로 호주워홀 갈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에서만 신청 가능한 것이 아니지만…
73. 필리핀 연계연수는 어떻게 가야 될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성인이 되어도 스파르타 교육을 원하는 실태
74. 1년간의 워킹홀리데이의 성공과 실패를 뭐라고 생각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빌게이츠가 호주워홀을 간다면 무조건 가라고 말한다
75. 여행자 환급제도가 무엇인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여행자 환급제도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
76. 세금 환급은 어떻게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캐시잡 해놓고 택스리턴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는 학생들
77. 호주은행 계좌를 안 닫고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어차피 호주엔 다시 안 갈 건데, 뭐!
78. 호주 이동전화 서비스에 관해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 시골외곽 가면서 OPTUS 개통하는 사람들
79. TFN와 ABN넘버의 차이는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고용주가 ABN넘버를 요구할까?
80. 일자리 찾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브로커들에게 욕을 하기 전 자신의 열정부족을 반성하라
81. 호주공장 페이가 그렇게 센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캥거루를 사랑했던 청년. 호주워킹 후 캥거루를 거들떠보지 않는 이유!
82. 울워쓰 청소는 어떤 식으로 일을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돈 버는 것이 목적이면서 편한 일만 찾으려 하는 사람들
83. 캐시잡으로 일을 하던 중 다쳤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심하게 다치고 병원비 무서워 응급실 가지 못하는 학생들
84. 워킹홀리데이 협정국가가 계속 늘어난다는데 사실인가요?

Part 10. 호주워킹홀리데이 쓴소리 12

85. 호주 내 영어 못하는 동양인은 6순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86. 호주워홀 1년을 갔다 오면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게 될까요?
87. 호주워홀 성공이야기는 왜 이렇게 없을까?
88. 한국여성을 KFC라고 하던데 그 뜻이 뭔가요?
89. 여행은 순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즐기는 것이다!
90. 호주에서는 외국인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하나요?
91. 카지노에 가면 음료수를 공짜로 제공한다는데 사실인가요?
92. 100퍼센트 취업알선이 가능하다는 인턴십이 있는데 가는 게 좋을까요?
93. 아이엘츠(IELTS) 5.5 되는 사람만 호주워홀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그것이 사실인가요?
94. 호주워킹으로 와서 영어정복할 수 있을까요?
95. 호주교민들끼리 공유하는 정보는 워홀러들은 잘 모른다. 그 이유는?
96. 호주워킹 오기 전 채용박람회를 갔다 와라.

Part 11. 호주워홀러들이 사기 당하는 유형 5

1. EXPIRE DAY를 항상 확인하라 | 2.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농장은 거의 없다 | 3. 중고차는 왜 항상 급 귀국세일일까? | 4. 집 렌트비용이 비싸서 베란다 셰어도 받는다? | 5. 수수료를 내면 호주취업 그리고 영주권이 가능하다?

Part 12. 내가 경험한 호주워킹홀리데이 체험담 10

농장생활은 블랙홀이다 | 영어실력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 워홀에서 G.O.D를 기억하라 |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는 것 | 자신의 목표가 뭔지 정하고 가라 | 선택과 집중의 힘을 발휘하자 | 세 가지를 머릿속에 간직하고 살아라 | 영어공부 이렇게 하세요 | 목표를 가지고 매사에 도전하자 | 준비된 자에게 기회의 창이 열린다

Part 13. 호주이민 준비되어 있는가?

호주 내 차별금지법을 아는가? | 벽난로의 낭만 그리고 전기세의 공포 | 여행의 설렘 그리고 현실 | 7월 1일 그리고 영주권학과 | 호주이민 사기에 대처하는 방법? | 호주가 행복한 이유? 한국이 불행한 이유? | 30년의 한국생활 그리고 이방인의 삶

부록. 워킹홀리데이 비자 완전분석

1. 호주워킹홀리데이로 영어정복이 가능하다? | 2. 호주취업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 3. 호주워킹홀리데이로 돈을 벌겠다? | 4. 왜 유독 호주 내 한국인에 의한 사건이 일어나는가? | 5. 워킹비자 신청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거짓을 말하고 있다? | 6. 호주워킹 생활 중 꼭 알아둬야 할 긴급연락처
Author
강태호,서지홍
대학 시절 문학상, 봉사상, 에세이집 출간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여러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험을 한 후 영어 정복을 위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결심했다. 하지만 말도 통하지 않는 호주에서 자기의 의사 표현도 제대로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무엇 하나 되는 것이 없었다. 대박 농장이라 불린 곳은 모두 허구였고, 잘못된 서류작성으로 다른 농장으로 이동도 못하는 상황도 겪는다. 게다가 워킹 홀리데이에서 돌아와 영어만큼은 자신 있었지만 대기업 면접에서 워킹 홀리데이의 서바이벌 영어는 한 순간에 무너졌다.

자신뿐 아니라 호주에서 수많은 실패자들을 목격해온 1년 전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장밋빛 희망만을 알려줬던 유학원을 찾아가 "왜 유학원에서 워홀에 대한 실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으며, 더 많은 실패자가 나오지 않도록 책임 있는 컨설팅을 주문했다. 그의 신선한 문제의식과 열의에 공감한 한 유학원이 그에게 직접 호주 유학 컨설팅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고, 지금 그는 자신의 쓰디 쓴 경험을 토대로 한 '비판적 컨설팅'으로 유명하다. 그의 도움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던 워홀러들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만큼 워홀러들 사이에서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대학 시절 문학상, 봉사상, 에세이집 출간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여러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험을 한 후 영어 정복을 위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결심했다. 하지만 말도 통하지 않는 호주에서 자기의 의사 표현도 제대로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무엇 하나 되는 것이 없었다. 대박 농장이라 불린 곳은 모두 허구였고, 잘못된 서류작성으로 다른 농장으로 이동도 못하는 상황도 겪는다. 게다가 워킹 홀리데이에서 돌아와 영어만큼은 자신 있었지만 대기업 면접에서 워킹 홀리데이의 서바이벌 영어는 한 순간에 무너졌다.

자신뿐 아니라 호주에서 수많은 실패자들을 목격해온 1년 전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장밋빛 희망만을 알려줬던 유학원을 찾아가 "왜 유학원에서 워홀에 대한 실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으며, 더 많은 실패자가 나오지 않도록 책임 있는 컨설팅을 주문했다. 그의 신선한 문제의식과 열의에 공감한 한 유학원이 그에게 직접 호주 유학 컨설팅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고, 지금 그는 자신의 쓰디 쓴 경험을 토대로 한 '비판적 컨설팅'으로 유명하다. 그의 도움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던 워홀러들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만큼 워홀러들 사이에서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