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닌 다른 누구 때문에 일하고 꿈을 꾸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그들이 필요했음을 깨닫는다. 화학분야의 글로벌기업“엘베스트그룹” 회장이 인생을 긍정적으로 개척하는 생존전략과 지혜의 기술 『일하는 즐거움 나이 듦의 행복』을 출간했다.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 책은 저자가 40여 년 동안 기업을 경영하며 홈페이지에 연재해 왔던 인생의 경험과 삶의 기술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행복은 추구하거나 꿈꾸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어 찾고 발견하고 느끼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지나보니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을 더욱 소중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58가지를 전한다. 이 책은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은 이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전하며, 우리가 미처 잊고 있었던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 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 일한다
1장. 나를 이기고 세상과 맞서다
착한 철학에 공감하다
본질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용기 있는 한 걸음이 자신의 역사를 만든다
훌륭한 기획자가 훌륭한 CEO를 만든다
창조는 긍정의 용기에서 나온다
준비한 리더가 찰나의 기회를 잡는다
시키지 않은 일을 찾아서 해라
도토리 한 알의 꿈이 거대한 숲을 만든다
경영도 축구 경기와 같다
습관의 힘을 길러라
내 인생의 롤 모델을 만들어라
남들과 다르게 보고 생각하라
성공은 흘린 눈물의 양에 비례한다
자투리 시간이 세상을 바꾼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오늘 할 일 내일로 미루지 마라
내 마음에 붉은 장미를 피워라
내가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생각하라
독서는 평범한 하루를 황홀한 일상으로 변화시킨다
걸으면서 성찰한다
매일매일 자신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라
동료의 단점을 보지 말고 장점을 보아라
휴일을 알차게 보내라
자신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겐 너그러워라
지금이 가장 젊은 나이다
나만의 생존법을 만들어라
빈말만 하지 말고 약속은 꼭 지켜라
실패와 변명은 한 통속이다
세상을 알려면 신문을 읽어라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진짜 성공한 것이다
왕년을 버려라
2장. 나를 비우고 세상을 품다
내 인생의 동반자
아버지라는 이름
진정한 성공은 삶의 균형이다
느림의 미학
나이를 의식하지 마라
내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자
문화의 트렌드를 읽어라
가끔은 자신에게 상을 주어라
대화의 기술을 익혀라
자신의 이름에 책임을 져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라
좋은 기억만 떠올려라
박수 받을 때 떠나라
아름다운 넋두리
봄볕을 즐기지 말고 겨울을 준비해라
집착은 어리석다
매일 반성하는 나
생각할수록 인생은 아름답다
베토벤이 있는 아침
혼자 사는 인생은 없다
뜨거운 삶의 흔적을 남겨라
낭만은 찾는 것이다
가끔은 가던 길 멈추고 나를 돌아보자
감사하는 순간 행복해진다
인정욕구에 집착하지 마라
누군가를 사랑할 때처럼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내 인생의 자작나무를 심자
3장. 부부, 그 깊고도 뜨거운 이름
'사랑'이라 쓰고 '인내'라 읽는다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
부부의 마지막 사명
고운 정 미운 정
사랑이란
기다림과 설렘
한 여름 사랑의 백일몽
부부란, 한 나무에 두 생각의 꽃을 피우며 사는 관계
부부, 그 깊고도 뜨거운 이름
이상적(理想的)인 부부상이란
Author
손진익
아내의 건강을 위해 강원도 정선에 정착해 가리왕산의 고요와 아름다움에 빠져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자연의 보살핌에 아내의 건강이 좋아졌고, 그도 평안을 얻게 되었다. 그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연애 시절 부르던 아내의 애칭을 따서 로미지안가든을 설립하고, 숲 걷기와 생활명상으로 사람들의 마음 근육을 키워주고 있다.
로미지안가든 설립자이자 숲명상센터 센터장이다. 엘베스트 그룹을 설립해 40년간 회사를 이끌었으며,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저서로는 《나를 이기고 세상과 맞서라》,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경영노트》, 《일하는 즐거움 나이듦의 행복》, 《내 인생의 정원》, 《숲을 걸으며 나를 톺아봅니다》, 《정선별곡》이 있다.
아내의 건강을 위해 강원도 정선에 정착해 가리왕산의 고요와 아름다움에 빠져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자연의 보살핌에 아내의 건강이 좋아졌고, 그도 평안을 얻게 되었다. 그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연애 시절 부르던 아내의 애칭을 따서 로미지안가든을 설립하고, 숲 걷기와 생활명상으로 사람들의 마음 근육을 키워주고 있다.
로미지안가든 설립자이자 숲명상센터 센터장이다. 엘베스트 그룹을 설립해 40년간 회사를 이끌었으며,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저서로는 《나를 이기고 세상과 맞서라》,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경영노트》, 《일하는 즐거움 나이듦의 행복》, 《내 인생의 정원》, 《숲을 걸으며 나를 톺아봅니다》, 《정선별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