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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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10
Pages/Weight/Size 128*188*14mm
ISBN 979118570225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나와 나 사이에 있는 것들
『나는 나를 갖고 싶다』
온전히 가질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나는 ‘나’를 가질 수 있을 뿐


저자는 책을 쓴 의도를 이렇게 말한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답게 살기 원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일상에서 자신을 재발견하고, 이미 존재하는 모습을 이해하고 마주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이 책이 소유나 배움에서 오는 만족감으로 자신을 채우기를 멈추고, 이미 있는 나, 완전히 내 것인 나를 발견하고 자기 존재에 새롭게 눈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나는 나를 갖고 싶다』에는 한때 지식의 끝을 추구하며 지식에 빠져 있던 저자가 그것이 자신을 완성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이후 자기 안의 그림자를 드러내고 풀어놓는 이야기를 담았다. 평범한 일상 중에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는 이야기이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고정해 버린 ‘이름’ 같은 명사를 버리는 과정에 관해 변화를 품고 있는 34가지의 동사로 소제목을 붙여 서술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늘어나 버린 혼자 보내는 시간을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아서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자신에게 귀 기울인다면, 가지고 싶은 것들 너머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_눈뜨다 002
완벽하다 012
마주하다 020
듣다 028
반하다 034
알다 040
열망하다 044
느끼다 052
끌어안다 058
드러나다 066
사랑하다 074
묻다 080
먹다 086
헤아리다 092
감탄하다 100
자유롭다 104
만들다 110
넘어서다 118
기억하다 126
귀하다 132
선택하다 138
맞추다 146
진실하다 152
인정하다 158
여행하다 164
빛나다 172
있다 178
열다 184
건너가다 190
기다리다 196
가지다 202
받다 208
살다 214
투명하다 220
발견하다 224
에필로그_동경하다 232
Author
전혜진
고려대학교 언론학 박사. 전 경희대학교 ACE 역량강화 설득커뮤니케이션 교수, 제19대 대통령선거 및 제20대, 21대 국회의원 선거 캠프의 미디어 트레이닝 언론 특보로 일했고, 현재 한국코치협회 코치이다. 대한민국의 정치와 비즈니스 분야 리더들, 고위 공직자, 대학생에서 아이돌까지 미디어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왔다. 이루고자 하는 개인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고민을 나누고, 현상을 분석하고, 강점을 발견하는 데 힘쓰는 과정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일이 모든 것의 기본이자 곧 전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20년 가까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가르쳐왔지만, 가장 어려운 관계는 항상 자신과의 관계였다. 상대의 마음을 얻고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다양한 스킬을 배우고 무수히 노력을 쏟고 있어도 정작 자신을 잃어버리고 산다는 사실과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 결국 지식도 스킬도 자신을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이래로 사람들이 스스로 진정성 있게 자신을 바라보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옮긴 책으로 리처드 레빈스의 『열한 번째 테제로 살아가기』(공역)가 있다.
고려대학교 언론학 박사. 전 경희대학교 ACE 역량강화 설득커뮤니케이션 교수, 제19대 대통령선거 및 제20대, 21대 국회의원 선거 캠프의 미디어 트레이닝 언론 특보로 일했고, 현재 한국코치협회 코치이다. 대한민국의 정치와 비즈니스 분야 리더들, 고위 공직자, 대학생에서 아이돌까지 미디어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왔다. 이루고자 하는 개인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고민을 나누고, 현상을 분석하고, 강점을 발견하는 데 힘쓰는 과정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일이 모든 것의 기본이자 곧 전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20년 가까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가르쳐왔지만, 가장 어려운 관계는 항상 자신과의 관계였다. 상대의 마음을 얻고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다양한 스킬을 배우고 무수히 노력을 쏟고 있어도 정작 자신을 잃어버리고 산다는 사실과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 결국 지식도 스킬도 자신을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이래로 사람들이 스스로 진정성 있게 자신을 바라보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옮긴 책으로 리처드 레빈스의 『열한 번째 테제로 살아가기』(공역)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