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다》는 국내 최초 페이터 커팅 아트 북으로 화보와 광고 등을 통해 페이퍼 커팅 아트 세계를 선보인 최향미 작가의 개성을 듬뿍 실은 52개의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도안이 담겨 있다. 페이퍼 커팅 아트는 종이에 그림을 그린 뒤 칼이나 가위로 오려 작품을 완성하는 것으로 이미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에서는 새로운 취미로 자리 잡고 있다.
남다른 취미를 찾고 있다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정적인 시간을 보낼 때 함께할 것을 찾고 있다면, TV나 컴퓨터, 스마트폰으로부터 멀어지고 싶다면, 잠시 근심과 걱정을 잊고 싶다면, 《피어나다》와 함께 사각거리는 소리와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어린 시절 동심을 일깨우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페이퍼 커팅 아트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활용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Author
최향미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잡지 화보, 상품 패키지, 광고 등에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페이퍼 커팅 아트 북 『피어나다』를 출간하여 대중에게 페이퍼 커팅 아트라는 장르를 알리고, 하나의 취미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피어나다 두번째』 『피어나다 세번째』 『종이의 기억』을 펴냈고, 영국과 일본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포트폴리오 갤러리에서 개인전 “낭만에 피어나다”를 열었습니다. 낭만적인 시간을 살고 싶고, 그렇게 살면서 만든 작품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잡지 화보, 상품 패키지, 광고 등에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페이퍼 커팅 아트 북 『피어나다』를 출간하여 대중에게 페이퍼 커팅 아트라는 장르를 알리고, 하나의 취미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피어나다 두번째』 『피어나다 세번째』 『종이의 기억』을 펴냈고, 영국과 일본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포트폴리오 갤러리에서 개인전 “낭만에 피어나다”를 열었습니다. 낭만적인 시간을 살고 싶고, 그렇게 살면서 만든 작품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