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은 도대체 왜 이럴까?
성격은 정말 팔자인 걸까?
타고난 성격을 바꾸는 일은 불가능할까?
내일은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아들러식 카운슬링
어쩌자고 이런 성격일까 싶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자!
『미움 받을 용기』로 아들러 심리학 붐을 일으킨 기시미 이치로가 ‘아들러’함께 성격에 관한 우리의 상식을 뒤엎는 책으로 돌아왔다! 아들러의 ‘성격심리학’을 기반으로 NHK에서 강연한 내용을 한 권으로 묶어낸 이 책의 목적은 단순한 성격 진단이 아니라 개개인이 자기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고, 성격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지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성격 고민에 적용될 수 있는 폭넓은 해결책들이 등장한다. 자꾸만 남의 눈치를 본다거나, 항상 불안하다거나, 매일 밤 ‘나는 성격이 너무 이상해.’라는 생각에 우울해하며 ‘이번 생은 망했어.’ 한탄하는 사람이라면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식 카운슬링을 받아보자!
Contents
프롤로그_사람의 성격은 바뀌지 않는 걸까?
1장_허영심·질투·미움-공격형은 자기 중심적이다
허영심이 강한 성격
질투가 심한 성격
미움과 적의로 가득한 성격
상담소1 자신감이 없어서 질투하는 것일까요?
2장 소극적·불안함·두려움-방어형은 과제에서 도망친다
소극적인 성격
쉽게 불안해지는 성격
겁 많은 성격
상담소2 은둔형 외톨이가 된 아이의 불안을 없앨 수 있을까요?
3장 쾌활함·완고함·기분파 -모든 성격에는 목적이 있다
쾌활한 성격
미숙한 성격
완고한 성격
비굴한 성격
오만한 성격
감정 기복이 심한 성격
비관적인 성격
상담소3 비관적인 엄마의 고민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4장 분노·슬픔·수치심 -감정은 성격의 ‘항진(亢進)’이다
감정에 대하여
화에 대하여
슬픔에 대하여
불안에 대하여
기쁨에 대하여
동정심에 대하여
수치심에 대하여
상담소4 저는 열등감 때문에 화낸 것일까요?
5장 첫째·둘째·막내·외동-태어난 순서에 따른 성격 차이
형제들은 성격이 왜 다를까?
첫째
둘째
막내
외동
상담소5 부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마지막 장 성격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성격은 바꿀 수 있다
에필로그_성격을 바꿀 용기
Author
기시미 이치로,이영미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 고대철학사 전공)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 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
『아버지를 기억해』는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저자가 직접 돌보던 시기에 쓴 책이다. 저자의 아버지는 2011년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고 2년 뒤인 2013년 향년 여든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저자는 부모 돌봄과 간병,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가족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 고대철학사 전공)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 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
『아버지를 기억해』는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저자가 직접 돌보던 시기에 쓴 책이다. 저자의 아버지는 2011년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고 2년 뒤인 2013년 향년 여든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저자는 부모 돌봄과 간병,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가족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