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와 산책을 하다 주운 햄스터 키키(RIP), 크리스마스 이브에 구조한 리트리버 주주 등의 이력으로 혹시 진짜 직업은 드루이드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조했던 길고양이 새끼가 세상을 떠난 일을 계기로 『고양이 꼬리』를 발표하면서 동물무협을 쓰게 됐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94년 ‘하이텔 단편무협 공모전’을 통해 무협을 쓰기 시작했으며, 한국 창작 무협소설을 쓴 최초의 여성작가이기도 하다.
무협, 로맨스, 판타지, 게임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혹은 아우르며 진산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유려한 문장력, 예측이 불가능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협소설 『청산녹수』 『홍엽만리』 『대사형』, 『사천당문』 『더 이상 칼은 날지 않는다』, 『색마열전』, 『정과 검』, 『결전전야』, 『오디션』, 『리허설』, 『일곱 개의 숟가락』, 『진산무협단편집』, 『바리전쟁』, 로맨스 『가스라기』, 『커튼콜』, 판타지 『바리전쟁』 『테라의 전쟁』, 에세이집인 『마님 되는 법』 등을 썼다.
모모와 산책을 하다 주운 햄스터 키키(RIP), 크리스마스 이브에 구조한 리트리버 주주 등의 이력으로 혹시 진짜 직업은 드루이드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조했던 길고양이 새끼가 세상을 떠난 일을 계기로 『고양이 꼬리』를 발표하면서 동물무협을 쓰게 됐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94년 ‘하이텔 단편무협 공모전’을 통해 무협을 쓰기 시작했으며, 한국 창작 무협소설을 쓴 최초의 여성작가이기도 하다.
무협, 로맨스, 판타지, 게임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혹은 아우르며 진산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유려한 문장력, 예측이 불가능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협소설 『청산녹수』 『홍엽만리』 『대사형』, 『사천당문』 『더 이상 칼은 날지 않는다』, 『색마열전』, 『정과 검』, 『결전전야』, 『오디션』, 『리허설』, 『일곱 개의 숟가락』, 『진산무협단편집』, 『바리전쟁』, 로맨스 『가스라기』, 『커튼콜』, 판타지 『바리전쟁』 『테라의 전쟁』, 에세이집인 『마님 되는 법』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