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심리, 이런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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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1/25
Pages/Weight/Size 118*190*20mm
ISBN 9791185281155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이 책은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주제라고 할 수 있는 남녀관계를 다루었다. 따라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읽어볼 수 있다. 또한 짧은 문장과 빠른 서술로 인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다.
본문은 여러 진화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연구나 조사 결과도 많이 다루고 있다. 기존 외국의 번역서와는 다른 점이다.
판형이 작아 휴대하기 좋은 점도 매력이다. 재킷 주머니나 핸드백에 쏙 들어갈 정도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읽어볼 수 있다. 한손으로 쥐어도 될 정도며, 아래쪽을 잡아도 손가락이 글자를 가리지 않는다. 대부분의 책과 달리 단색으로 제작되었지만, 책에 몰입하기에는 오히려 좋다.

이 책은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남녀 관계를 설명하고 있으며,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Ⅰ부는 쇼핑, 길 찾기와 물건 찾기, 언어, 거짓말과 분위기 파악, 놀이, 싸움, 고통과 피로, 스트레스, 조직관리, 몸관리 등에서 목적지향적인 남자와 관계지향적인 여자의 행동상의 차이를 살펴보고 그 원인을 태초부터 이어져 온 남녀의 역할분담에서 찾고 있다.
제Ⅱ부는 남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남자와 여자의 전략과 선호하는 이성을 살펴보았다. 남자는 자신의 유전자를 많이 퍼뜨리려 하고, 여자는 좋은 유전자를 가진 배우자를 찾으려 하는데, 이 때문에 남자는 많은 여자를 만나려 하고 여자는 남자를 요모조모 따져본다는 것이다.
제Ⅲ부는 남녀가 커플이 되기 전과 후의 여러 단계에서 진행되는 남녀의 차이를 살펴보고, 커플이 되기 위한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실었다.
Contents
들어가면서

제Ⅰ부 사냥꾼의 후예 남자, 채집꾼의 후예 여자
쇼핑 ∥ 길 찾기와 물건 찾기 ∥ 언어 ∥ 거짓말과 분위기 파악 ∥ 놀이 ∥ 싸움 ∥ 고통과 피로 ∥ 스트레스 ∥ 조직관리 ∥ 몸관리 ∥ 운전 ∥ 우정 ∥ 꿈

제Ⅱ부 여자 밝히는 남자, 조건 따지는 여자
웬∼ 여자? vs 뭔∼ 남자! ∥ 착각하는 남자 ∥ 미인은 위험하다 ∥ 젊은 수컷 신드롬 ∥ 잘 튕기는 여자가 좋은 남자를 얻는다 ∥ 부성 불확실성 문제 ∥ 아빠 닮았네 ∥ 바람기 ∥ DNA 파수꾼, 남자 ∥ 질투 ∥ 일부일처제 ∥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제Ⅲ부 커플 전과 후
알파걸과 ABCD이론 ∥ 매력의 변화 ∥ 호감을 주는 요인들 ∥ 곁눈질 ∥ 개막대사 ∥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 관계의 진행과정 ∥ 사랑의 변화 ∥ 결혼 그 이후 ∥ 대반전

주석
Author
박지영
학술도서 편집회사인 세원의 대표. 기존의 과학적인 심리학의 테두리를 뛰어넘어 ‘통합심리학’이나 ‘생태심리학’ ‘기(氣) 심리학’ 등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철학이 접목된, 학제를 넘나드는 인간 본연의 마음과 행동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196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박영사를 거쳐 삼우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심리학의 연구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의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 KBS, 울산 MBC, 부산교통방송 등에 고정출연했으며, 『월간에세이』 등 여러 잡지에 기고하였고, 공무원교육청, 울산대학교, 현대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하였다. 심리학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은 베스트셀러 『유쾌한 심리학』의 저자이며,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영은 특유의 대중적이고 친근한 설명방식으로 심리학으로 베스트셀러를 구가하는 작가이다. 그의 책은 현실적인 물음에 대답한다.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직장에서 잘 못 지낼까", "나는 왜 연애에 번번이 실패할까" 같은 실용적이고도 어려운 질문들에 그의 책은 구체적인 예를 통하여 대답하고 있다. '생활에 밀접한 심리이야기'가 바로 박지영이 쓴 책 속에 담겨있다. 풍부한 현실의 예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은 기존의 심리학 개론서가 제시하던 고답적인 방식을 벗어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논문으로는 「알코올이 운전행동 및 운전자 심리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시가지도로의 동화상광고물이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노년층 교통참가자의 운전특성 및 교육내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쾌한 심리학』, 『네가 나를 모르는데』와 『생활 속의 심리학』이 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유쾌한 심리학』은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자고 권하는 대중심리학 입문서이다. 타인을 대할 때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귀인과 태도' ‘기억과 망각’ '호감과 애정'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대처' 등, 일상과 결합시킨 심리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자아와 무의식, 인지심리와 성격심리, 현대인의 한 징후이기도 한 이상심리, 남녀의 차이를 진화론적으로 보는 진화심리까지 다룬 책이다.
학술도서 편집회사인 세원의 대표. 기존의 과학적인 심리학의 테두리를 뛰어넘어 ‘통합심리학’이나 ‘생태심리학’ ‘기(氣) 심리학’ 등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철학이 접목된, 학제를 넘나드는 인간 본연의 마음과 행동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196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박영사를 거쳐 삼우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심리학의 연구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의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 KBS, 울산 MBC, 부산교통방송 등에 고정출연했으며, 『월간에세이』 등 여러 잡지에 기고하였고, 공무원교육청, 울산대학교, 현대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하였다. 심리학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은 베스트셀러 『유쾌한 심리학』의 저자이며,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영은 특유의 대중적이고 친근한 설명방식으로 심리학으로 베스트셀러를 구가하는 작가이다. 그의 책은 현실적인 물음에 대답한다.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직장에서 잘 못 지낼까", "나는 왜 연애에 번번이 실패할까" 같은 실용적이고도 어려운 질문들에 그의 책은 구체적인 예를 통하여 대답하고 있다. '생활에 밀접한 심리이야기'가 바로 박지영이 쓴 책 속에 담겨있다. 풍부한 현실의 예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은 기존의 심리학 개론서가 제시하던 고답적인 방식을 벗어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논문으로는 「알코올이 운전행동 및 운전자 심리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시가지도로의 동화상광고물이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노년층 교통참가자의 운전특성 및 교육내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쾌한 심리학』, 『네가 나를 모르는데』와 『생활 속의 심리학』이 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유쾌한 심리학』은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자고 권하는 대중심리학 입문서이다. 타인을 대할 때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귀인과 태도' ‘기억과 망각’ '호감과 애정'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대처' 등, 일상과 결합시킨 심리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자아와 무의식, 인지심리와 성격심리, 현대인의 한 징후이기도 한 이상심리, 남녀의 차이를 진화론적으로 보는 진화심리까지 다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