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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논어를 읽어라

나를 깨우는 인문학 2
$16.20
SKU
979118525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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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4/2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85257501
Description
도덕적 이상 국가의 건설과 실천을 전제로 한 도덕

논어(論語)는 한마디로 요약하여 중국 고전의 사서오경(四書五經) 중 첫 번째 책으로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담긴 어록(語錄)이다. 그 내용은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아는 것(知命)’까지로 되어 있는데 그 흐름은 공자의 말,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과의 대화, 제자들의 말,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들 모두는 공자(孔子)라는 인물의 사상과 행동을 보여 주려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논어는 총 20편이며 매 편마다 첫 장의 처음 두 글자를 따서 편명으로 삼았지만 본서에서는 현대감각에 게 그 제목을 달리 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Contents
책머리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알다_4
차례
1장 학문의 기쁨과 덕행_9
2장 진리의 빛_23
3장 예절과 문화_43
4장 공자의 인덕_63
5장 슬기와 지혜_79
6장 인생의 행복_103
7장 용모와 태도_123
8장 바르게 사는 도리_149
9장 공자의 덕행_163
10장 예악 실천_185
11장 공자의 제자들에 대한 평?191
12장 성현의 가르침_201
13장 인격수양과 처세_217
14장 수신제가_233
15장 처세와 명언_245
16장 유익한 즐거움_261
17장 공자의 탄식_271
18장 현인들의 출사와 은둔생활_283
19장 공자의 제자들_291
20장 정치적 이상과 천명사상_305
공자 연보_313

Author
공자,장개충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