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아이들은 누구나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잠이 듭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두고 가기를 바라면서 말이에요. 그 선물은 어떤 아이는 장난감, 어떤 아이는 책, 또 어떤 아이는 맛있는 과자 등등 평소에 간절하게 원했던 것일 테지요. 파인그로브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루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루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매일 밤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루시가 바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버러 쿠니와 글로리아 휴스턴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루시의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전합니다.
Author
글로리아 휴스턴,바버러 쿠니,이상희
미국 매리언에서 태어나 노스캐롤라이나의 애팔래치아산맥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애팔래치아대학교에서 음악교육을,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아동문학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우리 형 조이는 죽었어요』로 전미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후보에 올랐으며, 이밖에도 많은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우리 멋진 애리조나 숙모』, 『밸러의 산』, 『그래도 사탕은 안 돼』 등이 있다.
미국 매리언에서 태어나 노스캐롤라이나의 애팔래치아산맥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애팔래치아대학교에서 음악교육을,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아동문학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우리 형 조이는 죽었어요』로 전미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후보에 올랐으며, 이밖에도 많은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우리 멋진 애리조나 숙모』, 『밸러의 산』, 『그래도 사탕은 안 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