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감정이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면서 겪는 자연스런 발달 과정이지만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변화가 낯설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혼란스러워할 때 부모는, 어른은 어떻게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어야 할까요? 《두 눈을 감으면》은 이렇게 상상 속에서 자라던 아이들이 현실에 눈을 뜨기 시작할 때 겪는 혼란과 이를 대하는 어른들의 자세에 대한 고민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Author
샤를로트 벨리에르,이안 드 해스,김미선
1981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브뤼셀에서 프랑스어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책읽기를 좋아했던 작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모험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남편인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인 이안 드 아스와 함께 그림책 작가로 활동합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두 눈을 감으면』과 『오늘 밤, 우리는 휴가를 떠나요!』가 있어요.
1981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브뤼셀에서 프랑스어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책읽기를 좋아했던 작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모험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남편인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인 이안 드 아스와 함께 그림책 작가로 활동합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두 눈을 감으면』과 『오늘 밤, 우리는 휴가를 떠나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