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하는 이카로스

20세기 서양 문학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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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513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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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9/1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8513632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에른스트 블로흐, 동독 문학, 그리고 유토피아 연구에 진력하고 있는 박설호 교수가 이번에 『비행하는 이카로스』를 새롭게 펴냈다. “20세기 서양 문학과 문화”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14편의 독립적인 논문과 글을 묶어 펴낸 연구서이다.
Contents
서문: 비행하는 이카로스

1부
B. Traven의 망각된 독일 문학: 초기 작품에 나타난 문명 비판
치료의 대상으로서 죽음을 불사하는 용기: 브레히트의 「부상당한 소크라테스」
속죄하고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기: 마리나 츠베타예바의 「막달레나」 시편 연구
프란츠 베르펠의 『태어나지 않은 자들의 별』

2부
역사를 삼키는 신화인가?: 귄터 쿠네르트의 신화 이해 비판
서양 문학에 나타난 이카로스의 유형 연구
이카로스의 상징성: 유토피아. 귄터 쿠네르트와 볼프 비어만의 시를 중심으로

3부
소련과 동독에서의 반유대주의, 그 배경과 경과: 동독의 유대 문학 연구를 위한 사회 역사적 전제 조건
동독 유대인의 정체성과 과거 극복의 문제: 유렉 베커의 『브론슈타인의 자식들』 연구
"그대의 무덤은 도망치는 구름 속에": 모제스 로젠크란츠와 부코비나 시인들의 유대인 박해 시편

4부
스키너의 유토피아 공동체, 『월든 투』
실험극과 언어유희만이 능사인가?: 토마스 브라쉬 문학 비판
크리스타 볼프의 『원전 사고』
미국 사회의 대안으로서의 생태 국가, 그 특성과 한계: 어니스트 칼렌바크의 『에코토피아』 연구


Author
박설호
현재 한신대 인문콘텐츠 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동독 문학 연구』(1998/2005), 『하이너 뮐러 연구』(공저, 1998), 『떠난 꿈, 남은 글. 동독 문학 연구 2』(1999), 『독일인 어떻게 살(았)지?』(공저, 2000), 『유토피아 연구와 크리스타 볼프의 문학』(2001), 『전환기 잊혀진 독일 문학과 사회적 (불)평등』(공저, 2002), 『독일 문학의 이해. 동독 문학과 통독 이후 문학의 이해』(공저, 2003), 『생태 위기와 독일 생태공동체』(공편, 2004), 『새로운 눈으로 보는 독일 생태공동체』(공편, 2005), 『하이너 뮐러의 연극 세계』(공저, 2006), 『작은 것이 위대하다. 독일 현대시 읽기』(2007), 『새롭게 읽는 독일 현대시』(2007), 『현대 문화 이해의 키워드』(공저, 2007), 『라스카사스의 혀를 빌려 고백하다』(2008), 『꿈과 저항을 위하여』(2011), 『망각의 시대에 명작 읽기』(2013), 『실패가 우리를 가르친다. 통일 전후의 독일 소설』(2013), 『자연법과 유토피아』(2014), 『비행하는 이카로스』(2016), 『호모 아만스. 치유를 위한 문학·사회심리학』(2016)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베를린의 유년 시절』(1992), 『문화적 투쟁으로서의 성』(1996), 『카를 마르크스, 토마스 뮌처 혹은 악마의 궁둥이』(E북, 2003), 『빵과 포도주』(1997), 『희망의 원리』(5권, 2004), 『자발적 복종』(2004), 『서양 중세 르네상스 철학 강의』(2008),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2009), 『자연법과 인간의 존엄성』(2011), 『마르크스, 뮌처, 혹은 악마의 궁둥이』(2012) 등이 있다.
현재 한신대 인문콘텐츠 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동독 문학 연구』(1998/2005), 『하이너 뮐러 연구』(공저, 1998), 『떠난 꿈, 남은 글. 동독 문학 연구 2』(1999), 『독일인 어떻게 살(았)지?』(공저, 2000), 『유토피아 연구와 크리스타 볼프의 문학』(2001), 『전환기 잊혀진 독일 문학과 사회적 (불)평등』(공저, 2002), 『독일 문학의 이해. 동독 문학과 통독 이후 문학의 이해』(공저, 2003), 『생태 위기와 독일 생태공동체』(공편, 2004), 『새로운 눈으로 보는 독일 생태공동체』(공편, 2005), 『하이너 뮐러의 연극 세계』(공저, 2006), 『작은 것이 위대하다. 독일 현대시 읽기』(2007), 『새롭게 읽는 독일 현대시』(2007), 『현대 문화 이해의 키워드』(공저, 2007), 『라스카사스의 혀를 빌려 고백하다』(2008), 『꿈과 저항을 위하여』(2011), 『망각의 시대에 명작 읽기』(2013), 『실패가 우리를 가르친다. 통일 전후의 독일 소설』(2013), 『자연법과 유토피아』(2014), 『비행하는 이카로스』(2016), 『호모 아만스. 치유를 위한 문학·사회심리학』(2016)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베를린의 유년 시절』(1992), 『문화적 투쟁으로서의 성』(1996), 『카를 마르크스, 토마스 뮌처 혹은 악마의 궁둥이』(E북, 2003), 『빵과 포도주』(1997), 『희망의 원리』(5권, 2004), 『자발적 복종』(2004), 『서양 중세 르네상스 철학 강의』(2008),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2009), 『자연법과 인간의 존엄성』(2011), 『마르크스, 뮌처, 혹은 악마의 궁둥이』(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