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를 바꾼 전쟁들

그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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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513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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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10/30
Pages/Weight/Size 153*224*16mm
ISBN 9791185134208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전문가들에 의해 국내 최초로 시도된
한국 전적지 답사기!


『우리 역사를 바꾼 전쟁들』은 우리 역사 속에서 중요했던 전쟁의 전적지를 찾아 살펴보고 여기서 얻은 정보를 남아 있는 역사기록들과 비교분석하여 현지에서 벌어졌던 전투를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다수 수록하여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전문가들의 치밀한 현장답사를 통하여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황산벌 전투 이후 백제군이 백강전투에 합류했었던 사실, 처인성 전투의 실상, 탄금대 전투의 현장은 탄금대가 아니었다는 것, 우금치 전투의 위령탑과 전적지 표지판이 잘못된 위치에 세워진 점, 6.25 춘천전투에서 소양교가 돌파당하는 상황, 수원화성 복원의 잘못된 점 등이 새로이 밝혀진 것들이다.
Contents
들어가면서

1. ?매도된 전쟁 - 황산벌과 백강 전투
기본적인 사실부터 왜곡된 전쟁
기벌포 지역의 구조와 장항
자리 잡고 있었으면서도 상륙을 막지 못한 이유
뻘이 발목을 잡아 줄 것이다. 그러나……
양도(良圖)의 지략
황산벌의 백제군은 백강 전투에 합류했었다!
주목하지 않았던 전략 거점, 강경
황산벌이 황산성?
황산벌은 어디였을까?
황산벌 전투
맺으면서

2. 처인성 전투의 미스터리
들어가면서
처인성에서 전투가 벌어졌을까?
처인성 전투는 어떤 형태였을까?

3. 실책인가? 중과부적인가? ‘탄금대 전투’
임진왜란과 ‘탄금대 전투’
조령에서 막아야 했다?
신립은 일본군을 어떻게 막으려 했을까?
전투가 벌어진 곳이 탄금대?
전투는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결말

4. 신앙으로 치른 전투 - 우금치
들어가면서
최초의 집결지 - 초포
2차 집결지 - 노성
분진점 - 경천과 널치
공방의 요충지 - 효포
주전장 - 우금치
또 다른 격전지 - 이인
맺으면서

5. ?상식을 뛰어넘은 선전, 춘천-홍천 전투
춘천-홍천 전투 왜 주목할까?
최초의 교전 - 참극의 현장들
북한의 침공계획과 최초의 저항
육탄공격과 가래모기 전투
하루를 더 끌고 소양강을 방패삼아
옥의 티 - 소양 1교(당시 소양교)를 둘러싼 격전
홍천 말고개 전투
정리해 보면

부록 - ?방어시설로서의 수원화성 구조와 의문들
수원화성(水原華城)의 미스터리들
화성의 정문 - 장안문(長安門)
총안구의 미스터리
미석과 남쪽으로 가면서 낮아지는 성벽
화서문의 문제점
사소한 특징들
정리하면서

책을 맺으면서
Author
이희진,김우선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전쟁사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첫 번째 논문인 석사학위 논문을 현대사로 쓰면서 근현대 계통의 학회에서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근현대사연구》에 [미국의 한반도 진주준비와 38선 획정과정에 대한 검토]를, 《한국민족운동사연구》에 [미국의 對韓軍事援助政策과 한국전쟁] [중국의 한국전쟁 개입과 맥아더의 북진의도] 등을 발표하며 근현대사 분야의 학술활동을 이어갔다.
저서로는 ‘살림지식총서’로 펴낸 《한국전쟁사》 《고구려왕조실록 1·2》를 비롯해, 《한국전쟁의 수수께끼》와 10년 후 이를 재출간한 《6·25 미스터리》에 이어 최근에는 《징비록의 그림자》를 펴냈다. 공저로는 전 시대를 아우른 개설서 《다시 보는 한국사》를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성무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김우선 선생과 《우리 역사를 바꾼 전쟁들》을, 장준호 교수와 《난세에 대처하는 10가지 태도》 등을 집필했다.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전쟁사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첫 번째 논문인 석사학위 논문을 현대사로 쓰면서 근현대 계통의 학회에서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근현대사연구》에 [미국의 한반도 진주준비와 38선 획정과정에 대한 검토]를, 《한국민족운동사연구》에 [미국의 對韓軍事援助政策과 한국전쟁] [중국의 한국전쟁 개입과 맥아더의 북진의도] 등을 발표하며 근현대사 분야의 학술활동을 이어갔다.
저서로는 ‘살림지식총서’로 펴낸 《한국전쟁사》 《고구려왕조실록 1·2》를 비롯해, 《한국전쟁의 수수께끼》와 10년 후 이를 재출간한 《6·25 미스터리》에 이어 최근에는 《징비록의 그림자》를 펴냈다. 공저로는 전 시대를 아우른 개설서 《다시 보는 한국사》를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성무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김우선 선생과 《우리 역사를 바꾼 전쟁들》을, 장준호 교수와 《난세에 대처하는 10가지 태도》 등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