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흔적

머리말

1부 네가 손끝으로 말하면 나는 작은 눈으로 듣는다
초심DNA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항우장사와 눈꺼풀
자원봉사에서 실무로
내가 제일 급해
아름다운 이별
가난의 대물림
작은 감동 큰 기쁨
그대에게 가는 길
홀로 아리랑
단풍바람 부는 날
국화를 피우는 부부
눈이 큰 아이
무언의 칠십칠 년
좌충우돌 희야의 대학생활
엄마의 마음
희망이 싹트는 교실
듣지 못하면 바보일까

2부 그림자에도 색깔이 있다
엄마는 구미호
구호미
잘 참았다
커버린 아이
장마
작전 군입대
다이어트 전쟁
천상병 시인에게 속다
지나간 흔적
도시락
펌프질
나 어릴 때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
나를 슬프게 하는 것
빠른 세상 살아가기
삶을 생각하다
피붙이 그 귀한 연결고리
심장 잘 챙겨
집, 요 애물단지
네가 앞에 있어도 나는 외롭다
떠나는 이는 말이 없다
나 어떡해
후미진 곳에 황후가 피다

3부 광야에 떨어진 풀씨
출판의 현대적 가치
전자책, 종이책
눈으로 읽는 책
식어가는 심장의 불씨
내 마음의 대중음악
가족을 두고 떠나는 첫 여행
선유도
아이와 함꼐한 영주
백담사 기행
영화 님은 먼 곳에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영화 노예 12년

4부 복사골 춘향이
문복희 시인을 만나다
박희주 소설가를 찾아
소설가 김유조 박사님을 만나다
문학평론가 오양호 박사님을 찾아
홍성에서 만난 김용신 수필가
시와 문화재 사랑 강기옥 시인
신현지 소설가 〈푸른솔 503호〉
삥꾸 이야기 김우현 시인
느림의 계단 조영화 시인
부스러기 유재원 시인

5부 수수한 흔적
류시정 시인의 참새
최정희 시인의 개구리밥
오송례 시 한 편으로 영화를 보다
한인실 꽈리를 불며 키운 꿈
이은재 시인의 時 '흔적'
신준희 시인의 뒷모습
평설 김동순 시집 『진도 앞바다 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