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가 좋다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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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31
Pages/Weight/Size 197*294*16mm
ISBN 979117318005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누군가는 별거 없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서둘러야 한다고 한다. 어찌 되었든 중요한 점은 ‘나’라는 사실이다. ‘나’는 이 나이쯤에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나’는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포기하였는지. ‘나’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누구고,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많이 주었고, 누구를 소중히 여기는지. 정말 사소하지만, 삶을 전쟁 치르듯 살아가면서 ‘나’라는 존재를 너무 귀하게 여기지 않고 살고 있는지를 모른 채 숨만 쉬면서 사는 거 같다.
Contents
1장 어쩌다보니 서른이 넘어가네?

01. 벌써 마흔이라니
02. 그동안 뭐 했지?
03. 내가 만든 것들이 지금은 여유가 되어
04. 호주 생활이 그리워
05. 내향인? 외향인?
06. 의미가 꼭 있어야 하니?

2장 전화가 불편해

07. 벨 소리가 울리면 귀찮아
08. 스트레스를 왜 나한테 풀어?
09. 말없이 문자로, 톡으로, 소셜로
10. 시간을 빼앗아 가는 편리한 것들
11. 오해를 부르는 문.자.어

3장 사람 가리기

12. 나를 먼저 알아보기
13. 나랑 잘 맞나 안 맞나가 중요해
14. 욱하는 사람들
15. 흑백논리에 갇힌 세상
16. 언어폭력, 감정폭력
17. 사람 구분 짓기

4장 혼자서 보내는 달콤한 삶

18. 나는 원더우먼
19. 취미를 찾으면 더 즐겁지
20. 감정의 휴지통은 니가 해
21. 카페의 여유
22. 사람은 누구나 혼자입니다
23. 운동도 필요는 하더군요

5장 가족이 있어서 가득한 여유

24. 나는 어릴 때 모난 정이었다
25. 때로는 싸우고, 때로는 단결하고
26. 환경은 서로가 만드는 거 같아
27. 내가 먼저 변해야 가족도 변하는군
28. 가장 힘들 때

6장 화가 많은 세상

29. 어느 동네라고 말은 못 하겠네
30. 감정 갑질이 흔해
31. 상대방 배려를 배워요
32. 미숙한 감정 표현은 배워야지
33. 나부터 참고 웃어 주기
34. 다혈질도 변한다니까

7장 때로는 혼자, 때로는 같이

35. 나는 주로 혼자, 종종 같이
36. 함께할 때 편안한 사람 찾기
37. 때와 장소에 맞는 인간관계
38. 나이를 먹어도, 공부를 해도 사람은 어려워
39. 나를 기준으로 행복 찾기

8장 친구


40. 인생에서 딱 한 명
41. 어릴 때는 사람만 보지
42. 결혼하는 사람에 따라 바뀌는 친구들
43. 어디까지 허용할까?
44. 가장 소중한 사람

9장 나를 지켜주는 것들에 감사하기

45. 내 배우자는 든든한 버팀목
46. 너무 소중한 내 자식
47. 사랑하는 가족들
48. 참 좋은 사람들 (시댁)
49. 가장 친한 친구들
50. 코코야 고마워

10장 혼자만의 세상은 아니지만

51. 사람들 속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52. 슬픔과 고통을 이겨내려면
53. 혼자 살아보기
54. 버킷 리스트 만들어 보기
55. 문화생활의 중요성
56. 햇빛은 매일 받아야 한다
57. 외로움의 양면성

11장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보자

58. 스스로 찾아보기
59. 타인의 분석을 들어보기
60. 언제 해도 도전은 늦은 게 아닐걸
61. 나의 스타일
62. 주류가 아니어도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은 있다
63. 에너지를 어디서 쏟을래
64. 다양한 사람들
65. 혼자면 어때서?
66. 사람은 쉽게 바꿀 수 없다는데
67. 같은 사람이라도 모두에게 같지 않아
68. 힘들면 포기해도 돼

마무리하며
Author
백성혜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출산을 경험한 아이 엄마다.
현재는 부업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글을 읽고 쓰는 일에 매력을 느껴 매일같이 글을 끄적인다.

누군가가 대신 뱉어 주는 말이 때로는 위안이 되어 주는 사실을 느끼고 나서부터, 감정이 넘쳐흐르는 이 세상에 위안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뱉지 못한 말, 나 뿐이랴』와 『당신의 육아는 몇 점입니까?』가 있다.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출산을 경험한 아이 엄마다.
현재는 부업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글을 읽고 쓰는 일에 매력을 느껴 매일같이 글을 끄적인다.

누군가가 대신 뱉어 주는 말이 때로는 위안이 되어 주는 사실을 느끼고 나서부터, 감정이 넘쳐흐르는 이 세상에 위안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뱉지 못한 말, 나 뿐이랴』와 『당신의 육아는 몇 점입니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