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이것이 우연이 아니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일관되어 있다. “인생들 누구나 한 명 예외 없이 하나님께서 수십 번 수백 번 죽을 고비에서 살려주셨다. 이를 알고 감사하는 것이 신앙의 기본이다.” 말씀처럼. 사연을 잊는 것이 신앙에서는 또 다른 죽음이다.
‘우연’인지 ‘은혜’인지 판단은 여전히 저마다의 몫으로 남겠지만, ‘우연’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은혜’로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 분명하다. - 세푼칼럼 작가 주재형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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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이제, 운 좋았다고 말하지 않을 거예요”
제1장 죽음의 문턱에 섰다가 돌아온 군대 생활
1. 허상의 길 위에서_임향한
2. 자살 직전 들린 음성_최태명
3. 60트럭과 함께 사라질 뻔_최태명
4. 죽음의 그늘을 벗어나_이종민
5. 군기 빠진 운전병의 음주운전_이종민
6. 죽음이 도사리는 DMZ에서_김경탁
제2장 교통사고에서 살아난 사연
1. 순간 졸음이 밀려오더니_전민아
2. 아버지 이마의 수술 흔적_임향한
3. 아이를 폭설로 감싸안아_강선희
4. 심한 불평불만, 투덜투덜은 저승사자_백충경
5. 배트맨이 아닌 벨트매_강빛나
6. 세상에, 핸들이 끊어지다니_정대갑
7. 신호 무시한 승용차의 질주_서용연
8. 엄마 배 속에서 생을 마감할 뻔한 셋째 아이_이주현
9. 전복된 순간 나타난 인천사_김진영
10. 신문 배달 중에 만난 거대한 짐승_배기철
11. 누가 생각의 생명줄을 던져 주셨을까?_김명수
12. 완벽한 기적의 순간_임향한
1. 불구덩이에서 살려주신 하나님_하영주
2. 술통이 무덤이 될 뻔_강빛나
3. 살아 있으나 죽음의 삶을 살았던 아이_이형
4. 하루에 두 번 죽을 뻔_한근수
5. 하나님을 만나기까지_양선경
6. 다리 밑의 사투_이수진
7. 바람과 함께 사라질 뻔한 순간_박옥경
8. 자전거와 함께 논으로_임향한
9. 기찻길이 내 인생의 종착역이 될 뻔_윤우용
10. 내 생각에 이끌려 죽을 뻔한 사건_백충경
11. 도로 위를 기어 다니는 아이_양선경
12. 삶을 향한 몸부림_주상대
13. 생과 사의 기로에 선 5분_배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