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인생

마흔 살을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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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8/14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7263068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나의 삶을 위안하고, 우리의 삶을 위로하고 싶다.”
경상도 시골에서 태어나 서울시청, 국회에서 일하기까지!
마흔 중반, 사소하지만 삶을 견디고 자존감을 유지하는 방식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나에게 왜 이런 마음이 드는가. 어느 땐 불안, 초조함, 절망이 오다가도 어떨 땐 행복, 즐거움, 희망을 품게 되는 삶.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정답은 아니어도 해답은 찾을 수 있다. 중요한 건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럭저럭 인생: 마흔 살을 위로합니다》는 마음의 해답을 찾는 여정에 작은 단서를 제공한다. 40대에게는 위로를, 마흔 전인 20대와 30대에게는 삶의 용기를 준다.
Contents
들어가며

1. 작은 깨달음

알에서 깨어나기
벽 깨기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한 첫 기억
개혁은 언제나 어렵다

2. 반추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
엄마

3. 시작

노무현
권영길

4. 서울

서울, 청년
아, 서울시
그는 잘 살고 있을까
오랑
갭이어

5. 일

패배와 승리의 기억
보좌관의 속살
자존심
사람
용기


6. 그럭저럭 내 삶

다시, 어떻게 살 것인가
나를 보는 철학
경제적 자립 그 이상: 기본소득
오래된 관념 극복하기
나의 경험에서, 자존감
그리고, 여전히
Author
최창민
1982년생이다. 시골에서 태어나 동국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국회, 서울시, 공적 기관에서 일했다. 아내, 딸아이와 함께 식구를 이뤘다. 긴 시간 치열하게 일했고, 짧게나마 느슨한 삶을 살았다. 보람차게 일했고, 일로 성취한 경험도 갖고 있다. 사람 때문에 상처도 받았지만, 극복하기 위해 담담히 받아들였다.

마음을 사유하고 철학책을 읽으며, 외면보다는 내면의 힘을 키웠다. 마음이 단단할 때 불안감이 낮아졌고 평정심이 유지됐다. 좋은 정책을 실행하고 새로운 일을 구상하는 데 관심이 많다. 글쓰기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조급해하지 않으며, 현재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82년생이다. 시골에서 태어나 동국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국회, 서울시, 공적 기관에서 일했다. 아내, 딸아이와 함께 식구를 이뤘다. 긴 시간 치열하게 일했고, 짧게나마 느슨한 삶을 살았다. 보람차게 일했고, 일로 성취한 경험도 갖고 있다. 사람 때문에 상처도 받았지만, 극복하기 위해 담담히 받아들였다.

마음을 사유하고 철학책을 읽으며, 외면보다는 내면의 힘을 키웠다. 마음이 단단할 때 불안감이 낮아졌고 평정심이 유지됐다. 좋은 정책을 실행하고 새로운 일을 구상하는 데 관심이 많다. 글쓰기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조급해하지 않으며, 현재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