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무지개 ‘말’ [박부전]
상대를 이해하고 소통한다는 것은 1차적인 언어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마음으로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미 다문화 사회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마음 속 ‘마법의 무지개 말’을 찾아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되새겨 봐야 할 때다.
그날, 그 해 [정윤미]
웃음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한 완벽한 것이다.
기다림은 어렵고 쉽게 포기되지만, 나는 여전히 그를 기다리고 있다.
카즈마 씨 이야기 [오연우]
절벽에 다다랐다. 둘은 노을로 물든 바다를 보며 잠시 감상에 빠졌다. 요시에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절벽 끝으로 걸어갔다.
내 인생의 목표 [타오]
가끔은 세상에서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때로는 약간의 변수가 생깁니다.
그 변수들 덕분에 뭘 해야 할지 알 수 있어요.
꿈의 삶 [칸링]
그러나 모든 것이 꿈과 같지 않습니다.
Emily [김예카]
에밀리는 그녀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 친구를 바꾼 소녀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떠났다. 하지만 여기서 에밀리는 그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삶은 현실이 되지 못한다.
Contents
마법의 무지개 ‘말’ 11
박부전
그날, 그 해 21
정윤미
카즈마 씨 이야기 59
오연우
내 인생의 목표 69
타오
꿈의 삶 85
칸링
Emily 95
김예카
Author
박부전,정윤미,오연우,타오,칸링,김예카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 연구원.
상대를 이해하고 소통한다는 것은 1차적인 언어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마음으로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미 다문화 사회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마음 속 ‘마법의 무지개 말’을 찾아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되새겨 봐야 할 때다.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 연구원.
상대를 이해하고 소통한다는 것은 1차적인 언어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마음으로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미 다문화 사회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마음 속 ‘마법의 무지개 말’을 찾아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되새겨 봐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