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슴은 설레고 있는가? 지금 당신은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는가? 때때로 일상에 바쁘게 휩쓸려 살아가다 보면 나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기 쉽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마음이 남아 있다. 그리고 여기, 잊고 있던 꿈을 다시 떠올리고 그 마음에 불을 지펴 줄 책이 있다. 《가슴 뛰는 이야기》는 새로운 자극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40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 나은 자신을 꿈꾸고,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이야기마다 가슴 뛰는 순간을 선사한다. 바쁜 일상에서도 짧은 순간 삶의 지혜를 얻고 싶을 때,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새로운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한 페이지씩 넘기다 보면 계속해서 점점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용기, 성장, 관계, 끈기의 네 가지 가치와 함께 꿈을 향해 멈추지 않은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자신만의 길을 갔던 화가 피카소는 첼리스트 모리스 장드롱의 첼로를 그리는 데 10년을 투자하고 나서야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려 전달했다. 끊임없이 도전했던 축구선수 메시는 성장 호르몬 결핍증을 이겨 내고 결국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가 되었다. 애경 그룹의 장영신은 갑자기 오른 사장의 위치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자문하며 실무를 배워 회사를 다시 일으켰다. 패션모델 알렉 웩은 내전의 아픔을 극복하고 아프리카 모델 최초로 패션 잡지〈엘르〉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이처럼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나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이 책은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한다.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깊은 여운과 울림을 주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가슴 뛰는 이야기들은 포기하고 잊고 지내던 꿈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그 꿈을 향해 단 한 번이라도 심장이 두근거린다면, 그것만으로도 한 발짝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갈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_지금 당신의 가슴은 두근거리고 있나요?
1장 자신만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_용기
끝없는 담금질이 장인을 탄생시킨다
백발노인도 마라톤을 완주하게 하는 힘
그들의 소득이 10배 차이 나는 이유
모든 계획은 행동할 때 의미가 있다
살아 있는 나무는 매년 새순이 돋아난다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들어라
중요한 건 약해지지 않는 마음이다
고민은 짧고 굵게, 행동은 빠르고 확실하게
뜻이 확실하다면 과감히 발을 담가라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더 아름답다
2장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_성장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 혁신이 꿈틀거린다
얻고자 한다면 움직여야 한다
절망은 항상 희망과 함께 다닌다
변화 없는 성공은 절반만 성공이다
같은 강에 발을 두 번 담글 수는 없다
우리는 때로 성공이 아닌 실패에서 배우기도 한다
넘어지면 돌이라도 주워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소중하다
죽은 시간은 흘려보내야 한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리기 마련이다
3장 좋은 인연을 맺고 싶은 사람들에게_관계
아주 작은 공통점이 아주 큰 유대감을 만든다
달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라이벌은 나의 거울이다
혼자서는 생기지 않을 일
친구는 수보다 깊이가 중요하다
인정과 칭찬보다 좋은 당근은 없다
누구에게나 살아갈 이유가 있다
질투는 나를 향해 던지는 칼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와 비교해야 한다
모른다는 것을 알 때 변화가 시작된다
4장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_끈기
우리는 스스로 두려움에게 먹이를 준다
모든 일은 때가 있다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을 구분하라
장고 끝에 악수 둔다
하늘은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거의 모든 답은 당신의 심장에 달려 있다
있는 그대로 특별한 순간을 찾아서
인생은 내가 가진 보물을 찾는 여정이다
나의 궤도에서 나만의 속도로 가라
강인한 정신력은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Author
김이율
광고 회사에서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카피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온 베테랑 카피라이터.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근무했다.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무가지 등에 연재한 글을 통해 제일기획 인사팀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광고 업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따뜻한 시선과 동화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카피로 삼성, 대교 눈높이, 오리온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각인했다. 안정적인 직장을 돌연 떠나 가슴이 시키는 일을 찾아 나선 그는 현재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데 몰두하고 있다. 책 쓰기 코칭과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한다. 지금까지 50여 권의 동화, 에세이, 자기계발서를 펴냈으며 많은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서로는 《마음에 지지 않는 용기》,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좋은 사람만 만나도 인생은 짧다》, 《가슴이 시키는 일》 등이 있다.
광고 회사에서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카피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온 베테랑 카피라이터.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근무했다.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무가지 등에 연재한 글을 통해 제일기획 인사팀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광고 업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따뜻한 시선과 동화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카피로 삼성, 대교 눈높이, 오리온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각인했다. 안정적인 직장을 돌연 떠나 가슴이 시키는 일을 찾아 나선 그는 현재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데 몰두하고 있다. 책 쓰기 코칭과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한다. 지금까지 50여 권의 동화, 에세이, 자기계발서를 펴냈으며 많은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서로는 《마음에 지지 않는 용기》,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좋은 사람만 만나도 인생은 짧다》, 《가슴이 시키는 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