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자라나는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그렇게 특별해지는 거예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찾아온 또 다른 기적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탄생과 성장의 스토리를 담은 포토에세이가 출간된다. 지난해 7월 7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애정 아래 아이바오는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를 출산했다.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두 아기 판다는 생후 100일 무렵 이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슬기로운 보물’이란 뜻의 루이바오, ‘빛나는 보물’이란 의미의 후이바오로 이름 지어지며 바오패밀리와 팬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아이바오의 사랑과 판다월드 주키퍼의 보살핌, 팬들의 애정 아래 하루하루 진정한 판다로 성장하며 1살을 맞이했다. 《전지적 푸바오 시점》으로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와 함께한 기억을 전한 작은할부지 송바오(송영관 주키퍼)가 이번 《전지적 루이&후이 시점》에도 함께한다.
그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포토에세이를 통해 쌍둥이 아기 판다의 탄생부터 1살이 되기까지 성장과정은 물론, 폭풍 성장담이 담긴 아이바오의 육아일기, 낭만판다 러바오의 행복한 순간을 전한다. 송바오의 밀착 사진은 물론, 국내 첫 쌍둥이 판다의 탄생을 담은 사진으로 2023년 미국 [타임]에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된 류정훈 사진작가(에버랜드 소속)가 포착한 판다월드의 특별하고 행복한 일상도 함께 담겨 있다.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의 행복과 바오패밀리의 사랑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각자만의 슬기롭고 빛나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판다월드!
1장 행복에 행복을 더하는 사랑, 우리는 쌍둥이 판다예요!
2장 호기심 가득, 알콩달콩 함께이기에 더 행복해요!
3장 슬기로운 도전, 빛나는 시작! 우리의 세상은 더 넓어질 거예요
4장 우당탕탕 루이바오 좌충우돌 후이바오 쌍둥이의 판생은 사탕보다 달콤해요!
루이&후이에게 전하는 편지
작가의 말
Author
송영관,송영관,류정훈(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룹)
20년차 야생동물 사육사이자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의 작은할아버지 ‘송바오’.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주는 국내 유일의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의 동화 같은 일상을 이야기로 전달하고자 늦은 나이에 문예창작학과에 진학해 글쓰기를 공부하고, 브런치에 <전지적 뚠뚠이 시점>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푸바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듯한 섬세하고 재치 있는 글솜씨, 따뜻한 시선이 담긴 사진으로 브런치 내에서 화제의 글로 선정되는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바오패밀리의 매력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03년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입사한 그는 황금들창코원숭이 번식에 성공하는 등 유인원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2016년에 개장한 판다월드에 배치되어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났고, 2020년에는 국내 최초 자연분만 번식에 성공해 푸바오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판다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대나무 칫솔, 삼송폰, 대나무안경, 기타 등을 만들어 선물하곤 한다. 오늘도 푸바오와 아이바오, 러바오, 새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년차 야생동물 사육사이자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의 작은할아버지 ‘송바오’.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주는 국내 유일의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의 동화 같은 일상을 이야기로 전달하고자 늦은 나이에 문예창작학과에 진학해 글쓰기를 공부하고, 브런치에 <전지적 뚠뚠이 시점>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푸바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듯한 섬세하고 재치 있는 글솜씨, 따뜻한 시선이 담긴 사진으로 브런치 내에서 화제의 글로 선정되는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바오패밀리의 매력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03년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입사한 그는 황금들창코원숭이 번식에 성공하는 등 유인원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2016년에 개장한 판다월드에 배치되어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났고, 2020년에는 국내 최초 자연분만 번식에 성공해 푸바오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판다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대나무 칫솔, 삼송폰, 대나무안경, 기타 등을 만들어 선물하곤 한다. 오늘도 푸바오와 아이바오, 러바오, 새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