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고 상쾌한 어느 날 아침, 유명 화가 매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을 전시 중이던 날리본 미술관에서 대범하고도 놀라운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제 막 경찰청 수사과에서 은퇴를 하고, 달콤한 아침잠과 폭신한 팬케이크를 즐기려던 우리의 스탠리 탐정에게 사건을 부탁하는 편지가 왔네요!
비록 가장 좋아하는 팬케이크가 눈앞에서 식어 가고 있지만, 명석한 두뇌에 대한 칭찬… 아니 진심 어린 부탁을 그냥 넘겨 버리지 못한 스탠리가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만 맡기로 하고 출동을 준비하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이고, 사라진 작품은 무엇일까요? 스탠리 탐정이 알려 주는 것처럼 우리의 다섯 가지 감각을 제대로 활용해서 함께 사건을 해결하러 출동해 보아요!
Author
해나 터니클리프,에리카 해리슨,노지양
“어떤 시도로도 제가 글을 쓰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거예요.”
캐나다의 베스트셀러인 <차의 색>, 3개 언어 그림책인 <마조리와 쥐> 등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여러 책을 썼습니다. 뉴욕 타임즈 북 리뷰에 소개되었으며, 팟캐스트 ‘바디 올마이티’의 창립자이자 진행자이기도 합니다. 냉담한 고양이 한 마리, 핥기 좋아하는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바닷가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시도로도 제가 글을 쓰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거예요.”
캐나다의 베스트셀러인 <차의 색>, 3개 언어 그림책인 <마조리와 쥐> 등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여러 책을 썼습니다. 뉴욕 타임즈 북 리뷰에 소개되었으며, 팟캐스트 ‘바디 올마이티’의 창립자이자 진행자이기도 합니다. 냉담한 고양이 한 마리, 핥기 좋아하는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바닷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