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맞춤법 수업

헷갈리지만 꼭 알아야 할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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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9/11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71010257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우리말 전문가 배상복 기자가 전하는
한 권으로 끝내는 가장 쉬운 맞춤법 책


한글은 쉽지만 우리말은 참으로 어렵다.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은근히 까다롭고 헷갈리기 때문이다.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맞춤법, 한 권으로 쉽게 끝낼 수는 없을까? 이에 20여 년간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를 연재해 오고 있는 우리말 전문가 배상복 기자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맞춤법 책을 썼다. 맞춤법의 기본 원칙부터 틀리기 쉬운 말 바로 쓰기, 복습 문제 풀이 등을 한 권에 다 담았다. 한번 읽은 후 복습 문제까지 풀어본다면 맞춤법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나아가 자기소개서, 리포트, 보고서 작성 등에서 남들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Contents
제1장 맞춤법의 기본 원칙
‘남녀’ ‘여남’ 그것이 문제로다ㅣ두음법칙
‘년도’ ‘연도’ 그때그때 달라요ㅣ두음법칙의 예외
‘인사말’을 할까, ‘인삿말’을 할까?ㅣ사이시옷
‘이오’ ‘이요’ 도대체 어느 것이오?ㅣ~이오/~이요
열심히 해도 ‘~이’ ‘~히’를 구분하기 어렵네ㅣ부사어 ~이/~히
문자언어로 진화한 구개음화 ‘구지’ ‘해도지’ㅣ구개음화
‘~지’와 ‘~치’를 알아야 섭섭지 않다.ㅣ‘하’가 줄어들 때의 표기
‘선봬’는 얼굴 모양이 너무 이상해!ㅣ준말의 표기법
‘아지랑이’인지, ‘아지랭이’인지 아물아물ㅣ‘ㅣ’ 모음 역행동화
‘승락’을 받아야 하나, ‘승낙’을 받아야 하나?ㅣ본음과 속음

제2장 비슷한 말 구분하기
- 각기 다른 의미로 쓰이는 말
‘되’ ‘돼’ 이것만은 알아야 돼ㅣ되/돼
웬 떡을 웬일로 가지고 왔냐?ㅣ웬/왠
틀리든지 말든지 하면 안 돼요ㅣ~든지/~던지
‘안’과 ‘않’도 구분 못 하면 안 돼요ㅣ안/않
오늘로서 이것으로써 너를 끝낸다ㅣ~로서/~로써
‘출산률’ ‘출산율’ 어느 것을 높여야 하나?ㅣ~률/~율
‘꽃에게’ 물을 주나, ‘꽃에’ 물을 주나?ㅣ~에/~에게
‘가르치다’ ‘가리키다’ 제대로 가르쳐 줄게ㅣ가르치다/가리키다
‘결재’ ‘결제’ 밀린 것이 왜 이리 많나?ㅣ결재/결제
‘부문’ ‘부분’ 정말 어려운 부분이다ㅣ부문/부분
‘~데’와 ‘~대’ 그 정말 어렵데ㅣ~데/~대
‘금새’가 얼마인지 ‘금세’ 보고 올게ㅣ금새/금세
‘껍질’과 ‘껍데기’ 어느 것이 더 부드러울까?ㅣ껍질/껍데기
빨리 낳으세요! 뭘?ㅣ낫다/낳다
산 넘어 가니 고개 너머에 마을이 있다ㅣ너머/넘어
바짓단을 늘여야 하나, 늘려야 하나?ㅣ늘이다/늘리다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다ㅣ다르다/틀리다
식욕이 당길까? 땡길까?ㅣ당기다/땡기다
내 덕분이니 남 탓 하지 마라ㅣ탓/덕분/때문
미소를 띠어야 하나, 띄어야 하나?ㅣ띠다/띄다
로또복권을 맞힐까, 맞출까?ㅣ맞추다/맞히다
편지를 부치려고 우표를 붙였다ㅣ부치다/붙이다
‘한창’때가 ‘한참’ 지났다ㅣ한창/한참
배를 조정하지 말고 조종해라ㅣ조정/조종
이 자리를 빌려 지난번 빌린 것에 감사한다ㅣ빌다/빌리다
쫓고 쫓기는 신세가 되지 맙시다ㅣ쫓다/좇다
‘웃옷’ ‘윗옷’ 어느 것을 입어야 하나?ㅣ웃옷/윗옷
‘손톱깎이’로 손톱깎기ㅣ손톱깎이/손톱깎기

제3장 틀리기 쉬운 말 바로 쓰기
- 둘 중 하나는 틀린 말
‘갈께요’에 대해 알려주고 갈게요ㅣ갈게요/갈께요
목이 ‘길다라야’ 하나, ‘기다라야’ 하나?ㅣ길다란/기다란
‘거예요’가 아니에요ㅣ거예요/거에요
‘애띤’ 얼굴은 ‘앳된’ 얼굴로 성형해야ㅣ앳된/애띤
‘나는’ 지난날보다 ‘날으는’ 지난날이 좋다고?ㅣ날으는/나는
김치를 담궈야 맛있나? 담가야 맛있나?ㅣ담궜다/담갔다
며칠이 지나도 ‘몇일’인지 ‘며칠’인지 모르겠다ㅣ몇일/며칠
‘본따야’ 제대로 나오나, ‘본뜨야’ 제대로 나오나?ㅣ본따다/본뜨다
“여자친구랑 2년간 사겼다”면 사기를 당했다는 얘기ㅣ사겨/사귀어
‘삼가하다’를 삼가 주세요ㅣ삼가하다/삼가다
첫눈의 설렘일까, 설레임일까?ㅣ설레이는/설레는
‘나 어떠케’로 알고 있는데 나 어떡해?ㅣ어떠케/어떡해
‘알다시피’ ‘아다시피’가 아니에요ㅣ아다시피/알다시피
‘으례’가 아닌 것 으레 알고 있어요ㅣ으례/으레
선거를 치뤄야 하나, 치러야 하나ㅣ치렀다/치뤘다
‘아니예요’가 아니에요ㅣ아니에요/아니예요
‘모자란’ 잠은 보충 안 해도 된다ㅣ모자란다/모자른다
‘졸리는’ 건지 ‘졸리운’ 건지 가물가물ㅣ졸립다/졸리다
‘오이소배기’ ‘오이소박이’ 어느 것을 먹을까?ㅣ오이소배기/오이소박이

제4장 가급적 피해야 할 표현
자신 없는 김 대리의 별명은 ‘같아요’ㅣ‘~같아요’는 영혼 없는 표현
‘시키지’ 말고 그냥 ‘하세요’ㅣ‘시키다’를 줄여 쓰자
손님보다 돈이 소중한 ‘5만원이세요’ㅣ접대 멘트 “5만원이세요”
내 목의 힘을 당신이 왜 빼나?ㅣ“목에 힘 빼실게요”
‘들’이 많으면 ‘들들들’ 굴러간다ㅣ‘~들’을 줄여 쓰자
‘~의’가 기형적인 말을 만들어낸다ㅣ‘~의’를 줄여 쓰자
영어를 배우면서 입에 밴 말 ‘~중이다’ㅣ‘~중이다’를 줄여 쓰자
‘~에 있어’는 안 있어도 된다ㅣ‘~에 있어’ 남용
‘느낌적인 느낌’은 그냥 느낌일 뿐ㅣ‘~적’을 줄여 쓰자
욕심이 넘쳐서 과한 ‘갖다’ㅣ ‘~를 갖다’ 남용
‘~에 의해’는 대부분 없어도 된다ㅣ‘~에 의해’ 남용
‘~로부터’는 끝나는 지점이 있어야 한다ㅣ‘~로부터’ 남용

제5장 띄어쓰기 한 방에 정복하기
1. 띄어쓰기의 기본 원칙
2. 호칭·고유명사의 띄어쓰기
3. 쓰임새에 따라 띄어쓰기를 달리하는 것들
4. 기타 헷갈리는 띄어쓰기

제6장 외래어 표기법

제7장 복습 문제 풀이 및 정답(총 100문항)

부록 문장 부호
Author
배상복
1987년 중앙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현재 어문연구소 편집위원(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와 ‘글쓰기가 경쟁력’ 칼럼을 장기 연재하고 있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씀으로써 일반인들이 우리말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글쓰기와 관련한 신문 연재와 저술, 강연 등을 통해 최고의 글쓰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문화부장관상인 ‘우리말글 대상’을 2회 수상했으며, 한글날 ‘우리말 지킴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는 경희대 겸임교수와 백석대 외래교수, 이화여대 대학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각 대학과 기업체?언론사 등의 글쓰기 초청 강의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BS ‘우리말 우리글’ 프로그램을 비롯, KBS?MBC 등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부공인 실용글쓰기 인증시험 홍보대사 및 출제위원, 국립국어원 표준어 심의위원, 서울시 외국어 표기 자문위원, 취업진로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월간 《삼성앤유》 《신문과 방송》 《국회 예산춘추》 《인사관리협회지》 《바칼로레아논술》 등 다수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1987년 중앙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현재 어문연구소 편집위원(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와 ‘글쓰기가 경쟁력’ 칼럼을 장기 연재하고 있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씀으로써 일반인들이 우리말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글쓰기와 관련한 신문 연재와 저술, 강연 등을 통해 최고의 글쓰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문화부장관상인 ‘우리말글 대상’을 2회 수상했으며, 한글날 ‘우리말 지킴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는 경희대 겸임교수와 백석대 외래교수, 이화여대 대학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각 대학과 기업체?언론사 등의 글쓰기 초청 강의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BS ‘우리말 우리글’ 프로그램을 비롯, KBS?MBC 등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부공인 실용글쓰기 인증시험 홍보대사 및 출제위원, 국립국어원 표준어 심의위원, 서울시 외국어 표기 자문위원, 취업진로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월간 《삼성앤유》 《신문과 방송》 《국회 예산춘추》 《인사관리협회지》 《바칼로레아논술》 등 다수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현대 문장론의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문장기술』(이케이북)을 비롯해 『글쓰기 정석』(이케이북), 『이기는 자소서』(추수밭),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우리말 100』(이케이북), 『단어가 인격이다』(위즈덤하우스), 『기자 아빠의 논술 멘토링』(하다),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21세기북스), 『엄마가 보는 논술』(랜덤하우스), 『첨삭기술』(중앙북스), 『우리말 바루기』(하다) 등이 있다.
1987년 중앙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현재 어문연구소 편집위원(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와 ‘글쓰기가 경쟁력’ 칼럼을 장기 연재하고 있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씀으로써 일반인들이 우리말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글쓰기와 관련한 신문 연재와 저술, 강연 등을 통해 최고의 글쓰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문화부장관상인 ‘우리말글 대상’을 2회 수상했으며, 한글날 ‘우리말 지킴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는 경희대 겸임교수와 백석대 외래교수, 이화여대 대학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각 대학과 기업체?언론사 등의 글쓰기 초청 강의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BS ‘우리말 우리글’ 프로그램을 비롯, KBS?MBC 등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부공인 실용글쓰기 인증시험 홍보대사 및 출제위원, 국립국어원 표준어 심의위원, 서울시 외국어 표기 자문위원, 취업진로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월간 《삼성앤유》 《신문과 방송》 《국회 예산춘추》 《인사관리협회지》 《바칼로레아논술》 등 다수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1987년 중앙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현재 어문연구소 편집위원(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와 ‘글쓰기가 경쟁력’ 칼럼을 장기 연재하고 있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씀으로써 일반인들이 우리말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글쓰기와 관련한 신문 연재와 저술, 강연 등을 통해 최고의 글쓰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문화부장관상인 ‘우리말글 대상’을 2회 수상했으며, 한글날 ‘우리말 지킴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는 경희대 겸임교수와 백석대 외래교수, 이화여대 대학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각 대학과 기업체?언론사 등의 글쓰기 초청 강의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BS ‘우리말 우리글’ 프로그램을 비롯, KBS?MBC 등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부공인 실용글쓰기 인증시험 홍보대사 및 출제위원, 국립국어원 표준어 심의위원, 서울시 외국어 표기 자문위원, 취업진로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월간 《삼성앤유》 《신문과 방송》 《국회 예산춘추》 《인사관리협회지》 《바칼로레아논술》 등 다수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현대 문장론의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문장기술』(이케이북)을 비롯해 『글쓰기 정석』(이케이북), 『이기는 자소서』(추수밭),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우리말 100』(이케이북), 『단어가 인격이다』(위즈덤하우스), 『기자 아빠의 논술 멘토링』(하다),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21세기북스), 『엄마가 보는 논술』(랜덤하우스), 『첨삭기술』(중앙북스), 『우리말 바루기』(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