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
미스터리·스릴러 부문 최우수상에 염유창 작가 『불특정 다수』
종이책, 전자책 동시 론칭
총상금 1억,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 최우수상 수상작인 염유창 작가의 『불특정 다수』가 종이책,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됐다.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은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해피북스투유’가 국내 NO.1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 ‘CJ ENM’, ‘밀리의 서재’와 공동으로 주최, 진행한 국내 최대 규모 장르문학 공모전이다. 주최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IP를 발굴하여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웹툰, 영상으로 이어지는 콘텐츠 벨류 체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흔히 추리소설이라고 불리는 미스터리·스릴러 분야의 소설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장르소설을 대표하는 분야로 자리매김했다. 유명한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 작가들 또한 미스터리·스릴러 작품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을 통해 염유창이라는 또 한 명의 미스터리·스릴러 작가가 혜성같이 등장했다.
『불특정 다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많은 응모작이 접수된 미스터리?스릴러 부문에서 ‘전체 응모작 가운데 사건의 진행과 서술 방식이 가장 매끄럽고 깔끔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많은 경쟁작을 제치고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이 범인과 함께 모방범을 추적한다는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Author
염유창
우연한 계기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주로 스릴러물을 즐겨 읽고 쓴다. ‘잠빛’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부터 낚시질을 시작합니다 : 팩트 피싱』은 낚시 제목 추종자인 기자가 후배의 자살 사건을 파헤치면서 충격적인 진실과 맞닥뜨리게 되는 추리 스릴러다. 온라인 뉴스 편집기자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묘사, 진실 보도와 조회수라는 난제 앞에서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어느 기자의 성장기를 그려내며 카카오페이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주최한 ‘제4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했다. 웹소설 『사이코토피아』로 제3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요람 속의 레퀴엠』, 『유죄추정의 원칙』, 『악의 증명』 등의 작품을 썼다.
우연한 계기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주로 스릴러물을 즐겨 읽고 쓴다. ‘잠빛’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부터 낚시질을 시작합니다 : 팩트 피싱』은 낚시 제목 추종자인 기자가 후배의 자살 사건을 파헤치면서 충격적인 진실과 맞닥뜨리게 되는 추리 스릴러다. 온라인 뉴스 편집기자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묘사, 진실 보도와 조회수라는 난제 앞에서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어느 기자의 성장기를 그려내며 카카오페이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주최한 ‘제4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했다. 웹소설 『사이코토피아』로 제3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요람 속의 레퀴엠』, 『유죄추정의 원칙』, 『악의 증명』 등의 작품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