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
SF 부문 최우수상의 김건규 작가 『코리아이』
종이책, 전자책 동시 론칭!
총상금 1억,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 최우수상 수상작인 김건규 작가의 『코리아이』가 종이책,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됐다.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은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해피북스투유’가 국내 NO.1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 ‘CJ ENM’, ‘밀리의 서재’와 공동으로 주최, 진행한 국내 최대 규모 장르문학 공모전이다. 주최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IP를 발굴하여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웹툰, 영상으로 이어지는 콘텐츠 벨류 체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날카로운 시선을 가진 젊은 작가들이 SF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하면서 SF 분야가 인기 장르로 떠오르기 시작해 여전히 그 인기가 뜨겁다. 먹고 살기 편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사는 것에 절박하고 숨이 막히는 현 사회를 반영한 디스토피아를 구축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 SF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괴물 같은 신인 작가가 탄생했다.
『코리아이』는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 1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작품 수를 접수받은 SF 분야의 최우수상에 당선되었다. 이 책은 ‘인공자궁’에서 태어난 신인류라는 소재를 기반으로, 과학과 문명의 발달 이면에 인간의 어두운 군상에 대해 날 선 비판을 담았다. 계급사회를 전제로 한 처절한 디스토피아를 담아낸 『코리아이는』는 촘촘한 설정과 하드보일드한 문체로 현대사회의 문제를 SF적으로 치환해 뜨겁게 풀어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으로 당선되었다.
Contents
나비
코리아이
교육기관
정규직
고함
돼지
무덤
취업
열쇠
기업도시
재회
영지와 혜리
진화
센터의 혜리
선택의 기로
헤이마켓 광장
소거
화재
정우의 시간
광염
고치 속의 나비
플라스틱 알
추락
불씨
쥐의 시간
작가의 말
Author
김건규
1992년생으로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국회가 있는 여의도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다. 평소에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 이야기들을 공상으로 끝내기에는 아쉬워서 군대 전역 후 소설을 써보자고 결심했다. 2022년 리노블 시즌1에서 <코리아이>로 SF/판타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92년생으로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국회가 있는 여의도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다. 평소에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 이야기들을 공상으로 끝내기에는 아쉬워서 군대 전역 후 소설을 써보자고 결심했다. 2022년 리노블 시즌1에서 <코리아이>로 SF/판타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