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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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04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7048469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전원생활 3년차, 자연과 생활을 시어로 표현하다.

이 길 끝에
누가 있을까
걷고 또 걸으며
여기까지 왔다

혼자인 줄 알았는데
내 속에 나의 주인
함께 걸어와 주었다

조금만 더 가면
숨겨진 그대
마중 나와 준다며
내 손잡고
오늘도 걸어가 준다
-본문 중에서-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움이여 / 하루를 보내며 / 7월의 정원 / 모란이 필 때 / 찬송 소리 / 백장미 / 거룩한 성 / 새들의 합창 / 반달 / 나의 존재 / 생일날 / 그것이 사랑이다 / 꽃들의 노래 / 나비 되어 / 새벽별 / 밀알 되어 / 비둘기 한 쌍 / 부부의 인연 / 땅속의 비밀 / 나를 사랑하는 분 / 순종하며 / 아버지 마음 / 그대는 어느 하늘 아래 / 여자의 인생 / 천성을 향하여 / 그리운 얼굴 / 죽어야 만날 수 있다 / 만남의 축복 / 바람 소리 / 산골 살이 / 복사꽃이 필 때 / 매화꽃 / 별은 별에게 말한다 / 에덴의 동쪽 / 석양에 물들면 / 4월의 만남 / 십자가 / 결혼기념일 / 나의 존재 / 바람아, 전해다오 / 황혼이 되어 / 바보처럼 / 따스한 봄날 / 네가 보았냐 / 인생의 봄날 / 그리운 엄마 / 이곳은 나그넷길
생명은 아름답다 / 아침 온다

제2부 고난의 인생

하룻길 / 무덤 앞에서 울지 마 / 사랑하는 사람아 / 별들아, 전해다오 / 님은 내 안에 / 5월의 끝자락 / 별들의 전쟁 / 천사가 되어 / 우리 집 막내딸 / 아산만 언덕에서 / 추억으로 가는 길 / 오늘을 보내며 / 친구야 / 밤은 밤에게 / 나는 누구인가 / 꿈이 있는 백성 / 말이 곧 나였다 / 침묵의 시간 / 나눔의 기쁨 / 거울 속의 나 / 나는 나를 모른다 / 잠에서 깬다 / 조롱박 / 가을이 오는 소리 / 산다는 건 / 아픈 상처 / 좋은 시간 / 보름달이 뜨면 / 풋사랑 / 가슴에 새긴 친구 / 여자의 인생 / 엄마의 마음 / 코끼리 웃음 / 원두막 / 빼앗긴 세월 / 주인이었다 / 소나무 / 커피 한 잔 / 가을 오는 소리 / 그네 / 채송화 / 꿈의 나라 / 그대는 어디쯤에 / 텃밭에서 / 밤새 내린 비 / 주님 내 안에 / 태풍이 지나고 / 겸손의 의미 / 사랑했기에 / 가을바람

제3부 축복과 천국 소망

하늘 마 / 백합꽃 / 가지나무 / 밤에 우는 벌레 / 샤프란꽃 / 바람 소식 / 그대 곁에 / 내 마음 / 평강이 찾아왔다 / 양파처럼 / 그 길은 생명 길 / 가는 세월 / 그대가 나를 오라 한다 / 영 싸움 / 쫓겨난 천사 / 추수 때가 온다 / 영으로 말한다 / 그리움 속에 / 뭉게구름 / 서로 사랑하며 / 마음 드리며 / 은하수 / 우리 집 머슴 / 엄마 되면 알게 돼 / 부모는 다 그래 / 누가 지켜보네 / 만남의 축복 / 그때는 몰랐다 / 가을이 오면 / 시간이 나를 / 오늘 있어 좋다 / 마음 준다 / 전해 주고 싶다 / 진리의 길 / 밤이 왔다 / 비는 내리고 / 마음이 새라면 / 시간 흐르는 소리 / 눈이 어두면 / 이런 날이면 / 옷장 속에 / 나를 늙게 한다 / 아이구 아니야 / 안기고 싶다 / 시작과 끝이 있다 / 고양이는 / 찬송 소리 / 그분은 사랑이다
Author
김금숙
1949년,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 성동리 출생.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 혜진 피아노 학원장 이사실. 현재 부산 수영로 교회에서 권사로 있다. 정원으로 이사 온 지 3년 차. 자연의 아름다움, 살면서 고난의 시간들, 믿음으로 이겨낸 사연과 그로 인해 영적인 눈을 뜨게 되고 삶의 은총 받아 많은 사람에게 나누고 싶어 시어로 표현해 보았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1949년,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 성동리 출생.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 혜진 피아노 학원장 이사실. 현재 부산 수영로 교회에서 권사로 있다. 정원으로 이사 온 지 3년 차. 자연의 아름다움, 살면서 고난의 시간들, 믿음으로 이겨낸 사연과 그로 인해 영적인 눈을 뜨게 되고 삶의 은총 받아 많은 사람에게 나누고 싶어 시어로 표현해 보았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