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간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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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24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70432944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26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담긴 일상의 심리
나만의 영화관에서 심리를 읽다


사람들은 언제나 심리가 궁금하다. ‘저 사람은 왜 저런 생각을 했을까?’ ‘나는 왜 늘 같은 선택을 하는 걸까?’ 그렇다고 쉽게 알 수 없는 것이 심리이기도 하다. 영화와 드라마를 소재로 심리를 쉽게 알려주는 책 『영화관에 간 심리학』이 나왔다. 이 책은 사랑, 가족, 폭력 등 각 주제에 어울리는 26편의 영화와 드라마 속 캐릭터를 통해 일상의 심리를 알려준다.

흔히 영화를 ‘2시간짜리 인생’이라고 한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인간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영화 속 인물과 스토리에 몰입하고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해 울고 웃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한다. 영화를 통해 자신이 경험한 세계와 조우할 수 있고 과거의 나를 만나기도 하고 미래의 나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 책과 함께 영화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나 자신을 알아갈 기회를 얻어보자.
Contents
지은이의 말_당신에게도 인생 영화가 있나요?
글을 시작하며_영화와 심리학이 만나다

PART 1
영화관에서 사랑을 읽다


반사회성 인격장애도 사랑을 할 수 있나요?
[7년의 밤]

남녀는 원래 한 몸이었다?
[헤드윅] [무뢰한]

사랑의 이름으로 그대의 죄를 사하노라!
[불멸의 연인]

결혼은 미친 짓이다!
[나를 찾아줘] [부부의 세계]

PART 2
영화관에서 가족을 읽다


가족의 이름으로…
[킬링 디어] [케빈에 대하여]

또 다른 가족의 이야기
[기생충]

PART 3
영화관에서 폭력을 읽다


넌 건드리면 안 되는 걸 건드렸어!
[존 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아저씨]

폭력의 두 얼굴
[더 퍼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동조와 복종의 패러다임
[피아니스트] [밀그램 프로젝트]

PART 4
영화관에서 범죄를 읽다


진짜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악인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연쇄살인, “인간인가, 괴물인가?”
[세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배트맨과 조커
[다크 나이트] [조커]

PART 5
영화관에서 공포·코미디를 읽다


좀비가 되어버린 사람들
[부산행]

왜 좀비인가?
[킹덤] [스위트홈]

코미디, 유머와 해학 그 어디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극한직업]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Author
박소진
심리학 박사(수료), 현재 한국인지행동심리학회(협) 대표다.
지은 책으로 《비극은 그의 혀끝에서 시작됐다》(공저), 《영화 속 심리학 1, 2》, 《처음 시작하는 심리검사와 심리평가》, 《당신이 알아야 할 인지행동치료의 모든 것-행복해지기 위한 기술》, 《영화로 시작하는 상담심리》 등이 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을 다니다가 회의를 느껴 그만두고 ‘나를 알고 싶어서’ 심리학에 입문했다. 심리학에 입문한 지 20여 년이 흘렀고 이제는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다. 어려서부터 글쟁이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삶이 먼저였기에 최선을 다해 살면 그 꿈이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을 품고 지금껏 살아온 것 같다. 그리고 이제야 그 꿈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
심리학 박사(수료), 현재 한국인지행동심리학회(협) 대표다.
지은 책으로 《비극은 그의 혀끝에서 시작됐다》(공저), 《영화 속 심리학 1, 2》, 《처음 시작하는 심리검사와 심리평가》, 《당신이 알아야 할 인지행동치료의 모든 것-행복해지기 위한 기술》, 《영화로 시작하는 상담심리》 등이 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을 다니다가 회의를 느껴 그만두고 ‘나를 알고 싶어서’ 심리학에 입문했다. 심리학에 입문한 지 20여 년이 흘렀고 이제는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다. 어려서부터 글쟁이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삶이 먼저였기에 최선을 다해 살면 그 꿈이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을 품고 지금껏 살아온 것 같다. 그리고 이제야 그 꿈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