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무역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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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4/01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7043071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무역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만 담았다!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한 초보자와 실무자의 필독서!


무역은 국가 간 이루어지는 수출입거래를 말하지만, 무역실무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일만을 뜻하지 않는다. 수출하거나 수입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율하는 모든 업무가 무역실무다. 무역업무가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수출입프로세스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실무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익혀야 한다. 낯선 용어 때문에 무역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수출입프로세스 안에서 그 용어가 어떤 의미인지 입체적으로 설명해준다. 또한 무역에 필요한 서류를 직접 작성해보며 실무감각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는 십수 년간 무역현장을 누벼온 저자의 실무 테크닉이 가득하다. 저자가 직접 경험해온 다양한 케이스를 생생하게 이야기하는 덕분에 흡사 무역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무역 초보자라면, 실무에서 바로 쓰는 용어와 정보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계약과 운송, 통관, 인코텀즈까지, 이 책 한 권으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무역실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지은이의 말_무역실무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1장 쉽게 이해하는 최소한의 무역실무
무역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일까? ㆍ 무역실무를 알기 위한 최소한의 핵심지식 ㆍ 무역실무자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다 ㆍ 무역실무자가 갖춰야 할 7가지 필수능력 ㆍ 무역용어를 알아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 ㆍ 무역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ㆍ 수출프로세스, 수출과정을 해부해본다 ㆍ 수입업무의 과정을 한눈에 살펴보자

2장 무역실무의 시작점은 운송이다
포워더 제대로 알고 100% 활용하기 ㆍ 포워더를 통해 수출준비 상황을 확인한다 ㆍ 항공운송회사, 알아야 써먹을 수 있다 ㆍ 비행기로 수출하고 수입하기, 택배만큼 쉽다 ㆍ 항공운송료 견적서 분석하기 ㆍ 비행기 운항 스케줄,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자 ㆍ 택배의 운송장과 같은 AIRWAYBILL ㆍ 선박운송을 하는 선박회사와 운송중개회사 ㆍ 대량으로 운송하는 벌크화물 71 ㆍ 선박운송의 기본인 컨테이너 ㆍ 가득 채운 한 대의 컨테이너, FCL ㆍ 한 컨테이너가 안 되는 화물, LCL ㆍ 화물을 인수하려면 D/O가 필요하다 ㆍ 화물 적재를 증명하는 B/L 개념 잡기 ㆍ B/L보다 화물이 먼저 도착하면 써렌더 B/L을 이용한다 ㆍ ORDER B/L을 발행하는 이유 ㆍ B/L 양도양수로 관세를 피해보자 ㆍ 선박 스케줄을 알면 보고가 쉬워진다 ㆍ 선박운송료 견적, 일반 샘플로 이해하기 ㆍ 선박으로 수출화물 운송하기 ㆍ ‘노미한다’고 할 때 노미는 무슨 뜻일까? ㆍ 운송료를 바이어가 부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ㆍ 중개무역과 중계무역은 다른 개념이다 ㆍ 중계무역에서 쓰는 스위치 B/L ㆍ WAYBILL, 간단히 읽고 넘어가기

3장 무역실무를 위한 최소한의 통관지식
통관을 모르겠다면 알 때까지 관세사에게 물어보라 ㆍ 수출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수출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ㆍ 수입할 수 없는 품목들, 수입요건 분석으로 극복하자 ㆍ HS CODE를 알아야 관세율과 수출입요건을 안다 ㆍ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출입은 국가의 수출입 개념과 다르다 ㆍ 수출통관을 간단하게 끝내는 법 ㆍ 수출통관 후 언제까지 선적해야 할까? ㆍ 수입통관 전 절차를 숙지하자 ㆍ 통관을 완료했다면 수출입신고필증 분석하기 ㆍ 수입할 때의 관세는 그때그때 다르다 ㆍ 간단하고 손쉽게 해보는 관세 계산 ㆍ 수입하면 관세가 붙지만 면세도 가능하다 ㆍ 일반회사는 부가세 환급, 무역회사는 관세 환급 ㆍ 중계무역과 반송통관의 개념을 확실히 하자 ㆍ 어려운 통관은 관세사와 함께 진행하자 ㆍ 관세사 없이 직접 통관하는 자가통관 ㆍ 정식통관과 간이통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ㆍ 특송으로 받는 물건은 모두 목록통관? ㆍ 무역 전문가가 되는 길, 각종 무역법령 찾아보기 ㆍ 해외로 보내는 샘플과 카탈로그의 가격 ㆍ 직접 가져가는 전시물을 공항에서 통관하는 노하우 ㆍ 화물 도착 전 수입통관하기 ㆍ 수입통관 시 납부 비용은 통관자금 내역서를 확인한다 ㆍ 바이어가 요청하는 언더밸류는 거절하자

4장 비용과 책임 소재를 밝혀주는 인코텀즈
인코텀즈가 세상에 없다면 무역에 무슨 문제가 생길까? ㆍ 수출입프로세스로 간단히 읽고 넘기는 인코텀즈 ㆍ 해상(수로)운송과 복합운송에서 쓰는 인코텀즈 ㆍ 벌크화물의 프로세스를 알아야 FAS를 이해할 수 있다 ㆍ 선적으로 끝나는 수출자의 비용과 책임, FOB ㆍ CFR, FOB에 수입지 항구까지 운송료가 포함된 것 ㆍ CIF에서 보험은 기본이다 ㆍ수출자가 왕이다, EXW ㆍ 헷갈리는 FCA, 여기서 확실히 끝내자 ㆍ CFR과 CPT는 어떻게 다른가? ㆍ 같으면서도 다른 CIF와 CIP ㆍ 수출자에게 EXW가 있다면 수입자에겐 DDP가 있다 ㆍ DDP인데 통관은 수입자가 한다면 DAP를 이용한다 ㆍ 인코텀즈 2020의 뉴페이스 DPU ㆍ 통관에도 쓰이는 인코텀즈, FOB가격과 CIF가격 ㆍ 무역분쟁에서 중요한 것은 상호이해다

7장 무역은 서류로 시작해서 서류로 끝난다
무역서류를 쉽게 작성하려면 용도를 명확히 하자 ㆍ 수출입신고의 기본인 인보이스와 패킹리스트 ㆍ 실무에서 손쉽게 인보이스 작성하기 ㆍ 바이어의 서류상 가격할인 요구, 언더밸류 ㆍ 패킹리스트는 어떻게 작성할까? ㆍ LCL에서는 쉬핑마크가 필요하다 ㆍ AIRWAYBILL이나 B/L은 패킹리스트를 근거로 발행한다 ㆍ AIRWAYBILL이나 B/L은 수입신고 시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ㆍ 인터넷으로 원산지증명서 발급받기 ㆍ 나라별로 상공회의소의 인보이스 인증을 요구하기도 한다 ㆍ 환어음 없이 네고할 수 없다, 환어음 작성 ㆍ 수출의 전후사정을 설명하는 사유서 ㆍ CREDIT NOTE나 DEBIT NOTE는 이럴 때 보낸다 ㆍ CREDIT NOTE 발행하기 ㆍ 나무로 수출포장을 할 경우 식물위생증명서가 필요하다

8장 수입소싱을 통해 세계의 공장을 활용하라
수입소싱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ㆍ 제품 발굴에서 수입까지의 프로세스 ㆍ 제품 발굴, 어떻게 해야 할까? ㆍ 해외 전시회 참관으로 제품 발굴하기 ㆍ B2B 사이트와 검색도구 활용하기 ㆍ 에이전트를 통해 유망 제품 수입하기 ㆍ 세계에 있는 각종 공장을 내 것처럼 활용하기 ㆍ 샘플 생산에서 제품 양산까지의 절차

9장 바이어의 시선을 사로잡는 수출마케팅
수출마케팅, 노출이 관건이다 ㆍ 수출마케팅의 기본 방법을 알아보자 ㆍ 해외 전시회에 출품하기 위한 준비 ㆍ 내 손안의 거대한 시장, 인터넷 홍보 ㆍ 수출 가능한 품목인지 통관정보 미리 확인하기 ㆍ 시장분위기를 점검하는 시장개척단 ㆍ 수출마케팅 사후관리를 놓치지 말자 ㆍ 또 다른 마켓인 해외 조달시장에 관심을 갖자 ㆍ 국내 조달시장 경험을 토대로 해외 조달시장에 도전한다 ㆍ 특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임하자 ㆍ 해외 에이전트를 제대로 활용하라 ㆍ 공짜로 하는 수출마케팅, 수출지원사업 ㆍ 정부에서 하는 수출지원도 자격이 있어야 받는다 ㆍ 수출기업의 후원자, 코트라를 활용하자 ㆍ 회원이라면 서비스가 훨씬 커지는 무역협회 ㆍ 알아두면 유용한 각종 수출지원기관
Author
김용수
부산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에 재학 중 쓰레기통을 활용한 마케팅을 <매일경제>에 기고해 사업제의를 받기도 했다. 졸업 후 몽골과의 합자회사인 CMKI KOREA를 설립했고 몽골산 형석을 수입해 포스코, 고려용접봉, 현대제철 등과 거래했다. 무역업에 뛰어든 지 20년 차로 수출마케팅, 수입소싱 외에 각종 클레임, 신용장 사고, 정부 지원사업수혜, 특허출원, 몽골과 합작법인 설립 등 무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왔다. 돋보이는 프레젠테이션과 문서 작성 및 준비 능력으로 각종 무역 관련 정부사업의 수혜를 받기도 했다. 현재 어려운 영어 문법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책을 구상하고 있다.

‘친절한 무역실무’ 카페
cafe.naver.com/nicetrading
부산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에 재학 중 쓰레기통을 활용한 마케팅을 <매일경제>에 기고해 사업제의를 받기도 했다. 졸업 후 몽골과의 합자회사인 CMKI KOREA를 설립했고 몽골산 형석을 수입해 포스코, 고려용접봉, 현대제철 등과 거래했다. 무역업에 뛰어든 지 20년 차로 수출마케팅, 수입소싱 외에 각종 클레임, 신용장 사고, 정부 지원사업수혜, 특허출원, 몽골과 합작법인 설립 등 무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왔다. 돋보이는 프레젠테이션과 문서 작성 및 준비 능력으로 각종 무역 관련 정부사업의 수혜를 받기도 했다. 현재 어려운 영어 문법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책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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