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걸

꿈을 향해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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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028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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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3/13
Pages/Weight/Size 135*195*20mm
ISBN 979117028576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꿈은 얼마든지 계속 바뀌어도 괜찮다!

고정욱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가슴을 뛰게 할 꿈을 가지되 그 꿈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숱한 고민과 망설임 끝에 어렵게 자신만의 꿈을 설정하더라도 그것을 이루려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쉽게 좌절하지 말고 유연한 사고를 가지라는 것이다.

작가는 실제 의사가 꿈이었으나 장애로 인해 교수로 그리고 다시 현실의 벽에 부딪혀 동화작가로 궤도를 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떠올리며, 이 책의 스토리를 구상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 살면서 오직 플랜 A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플랜 B, 플랜 C를 가지고 끊임없이 나아가고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라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소연이도 첫 꿈은 소설가였으나 꿈을 이루기 위한 재능과 인내, 내공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는 ‘스몰 걸’이다. 그 과정 속에서 SNS 글쓰기 경험을 하며 본인이 잘하는 다른 영역을 찾아 결국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연이를 통해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아도 ‘우리에게는 수없이 많은 다른 대안이 있다.’고 작가는 말해 준다.

스몰 걸이었던 소연이가 왕따와 외로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자신의 새로운 꿈을 찾고 자신감을 회복해 ‘빅 걸;’이 되어 가는 과정은 우리 청소년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소연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계획을 탄력성 있게 바꿀 수 있는 자세를 갖고, 스스로 길을 만들며 나아가도록 응원한다.
Contents
작가의 말
1장 우유 썩는 냄새
2장 고도를 기다리며
3장 낮선 곳애 녹아드는 익숙한 것들
4장 교수의 아들
5장 시화전
6장 SNS 특강
7장 헌책방 아저씨
8장 김청강 작가의 강연
9장 여름 바다
10장 출판 기념회
Author
고정욱,정은규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전공을 살려 『양반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등의 고전문학 작품을 현대화하기도 해서 총 32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고정욱 삼국지』는 필생의 역작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들을 새롭게 엮고 싶다는 수십 년의 열망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 (약 33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약 45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 (연 300회 이상)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도 답장을 꼭 하는 거로 유명하다.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전공을 살려 『양반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등의 고전문학 작품을 현대화하기도 해서 총 32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고정욱 삼국지』는 필생의 역작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들을 새롭게 엮고 싶다는 수십 년의 열망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 (약 33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약 45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 (연 300회 이상)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도 답장을 꼭 하는 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