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싼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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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028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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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3/15
Pages/Weight/Size 235*268*10mm
ISBN 9791170281184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깜깜한 밤, 준이는 붉은발톱, 머리뿌리와 함께 숲속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있습니다. 춥다며 장작을 마구 집어넣다가, 붉은발톱의 목도리에 그만 불이 붙고 맙니다. 모두 놀라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사이, 하늘에서 물이 쏟아집니다.

다음 날 아침, 준이는 젖은 이불을 발견합니다. 그러고는 엄마한테 말하지요.

“엄마! 이건 내가 싼 게 아니야!”

준이는 아침마다 엄마에게 자신이 꿈속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렇게 엄마는 왜 아이의 이불이 축축해졌는지 알게 되지요. 그리고 준이는 이불이 젖지 않은 날의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한밤중에 벌어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Author
조미자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 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 속으로』 등이 있다. 『축하합니다』 그림책에 글을 쓰고, 『마음이 퐁퐁퐁』, 『꼴뚜기』,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 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 속으로』 등이 있다. 『축하합니다』 그림책에 글을 쓰고, 『마음이 퐁퐁퐁』, 『꼴뚜기』,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