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이자 베스트셀러 『제로 투 원』의 저자 피터 틸은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독특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20세 이하의 청년 20명을 뽑아 틸 펠로라는 이름을 붙이고 1억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해준다. 단, 조건이 있다. 지원금을 받는 동안에는 대학교에 다닐 수 없다는 것. 오로지 사업에만 집중해야 한다.
이 책은 아직 새파랗게 어린 천재들이 괴짜가 가득한 실리콘밸리에서 스스로, 혹은 멘토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회사를 키워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더불어 실리콘밸리 사람들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실리콘밸리의 발전 방향도 엿볼 수 있다. 실리콘밸리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피터 틸의 수제자들에게서 창업의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Contents
서문 006
1장: 세련된 아스퍼거 신드롬 023
2장: 글루텐 프리 자유 결혼 061
3장: 제멋대로 코딩 코뮌 077
4장: 끝나지 않는 학교 099
5장: 무제한 고기 점심 119
6장: 육식녀와 초식남 141
7장: 불멸의 존재 155
8장: 찰나의 명성 173
9장: 새로운 돈 187
10장: 빌 때와 허락을 구할 때 205
11장: 정말로 옳은가? 221
12장: 신이 되다 231
맺음말 246
감사의 말 261
Author
알렉산드라 울프,신혜원
<월스트리트 저널> 소속 칼럼니스트로 ‘위켄드 컨피덴셜(Weekend Confidential)’란에 매주 칼럼을 쓰고 있다. 듀크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 옵서버>, <월스트리트 저널>, <콘데 나스트 포트폴리오> 기자로 일했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에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여행 전문잡지 <트래블 앤드 레저>, 럭셔리 라이프 잡지 <디파처>에도 기사를 쓰고 있다. 또한 <배니티 페어> 와 <타운 앤 컨트리>에 커버 스토리를 쓰기도 했다. 『피터 틸의 벤처 학교』는 알렉산드라 울프가 세상에 내놓는 첫 번째 책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소속 칼럼니스트로 ‘위켄드 컨피덴셜(Weekend Confidential)’란에 매주 칼럼을 쓰고 있다. 듀크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 옵서버>, <월스트리트 저널>, <콘데 나스트 포트폴리오> 기자로 일했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에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여행 전문잡지 <트래블 앤드 레저>, 럭셔리 라이프 잡지 <디파처>에도 기사를 쓰고 있다. 또한 <배니티 페어> 와 <타운 앤 컨트리>에 커버 스토리를 쓰기도 했다. 『피터 틸의 벤처 학교』는 알렉산드라 울프가 세상에 내놓는 첫 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