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큰글자도서)

치즈가 좋아서 떠난 영국 치즈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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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83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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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1/31
Pages/Weight/Size 200*256*19mm
ISBN 9791169839167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취미를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취미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유자적(悠悠自適) 시리즈 첫 번째 책이 출간됐다. 유유자적 시리즈는 여유를 가지고 마음 가는 대로 편히 산다는 유유자적 뜻처럼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고 찬찬히 향유하는 취미 생활의 즐거움을 담아 소개한다.

『치즈』 저자의 치즈 사랑은 20대에 우연히 파리 시장 뒷골목에서 만난 치즈 가게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느새 치즈 공부는 반평생 동안 이어지고 있지만 생각만으로도 행복하게 해 준다는 치즈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토록 깊고 진하게 치즈를 오로지 취미로만 탐미한 이야기가 있을까? 치즈가 좋아서 떠난 영국 여행에서 만난 치즈,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까지 담은 이 책은 영국 치즈 여행기이자 그동안 느리고 깊게 만난 치즈를 이야기하는 탐미의 시간이다.
Contents
PART 1.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그간의 치즈와 영국 치즈
치즈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PART 2. 영국 런던의 치즈
낯선 유럽, 영국


런던의 오랜 친구 ‘닐스 야드 데어리’
“이 책에 나온 농장 치즈들이 여기 있다고요?”

작은 치즈 박물관 ‘리펀 치즈’
“치즈는 항상 살아 있고 그래서 아기처럼 계속 신경을 써 줘야 해요.”

PART 3. 영국 시골의 치즈
두 번째 들어가는 영국

영국을 대표하는 블루 치즈 ‘스틸턴’
“고작 하루 이틀 말고 2주 동안 그 속에 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500년 전통의 퀵스 농장 치즈 ‘체더’
“메리 퀵, 그녀라면 당신을 꼭 도와줄 거예요.”‘

레스터의 붉은 치즈 ‘레드 레스터’
“안 계시는 건 알지만 농장을 먼저 좀 볼 수 없을까요?”

가장 독특한 영국 치즈 ‘랭커셔’
“치즈를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제정신이 아니야!”

지방 비율이 이름인 치즈 ‘글로스터’
“할머니, 석 달 후에 할머니 댁을 방문해도 될까요?”

체더의 슈퍼스타 치즈 ‘몽고메리’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당신이 나에겐 톱스타입니다.”

에필로그
Author
이민희
그저 치즈가 좋아 시작한 치즈 공부를 어느새 반평생 동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즈 사랑은 계속될 예정이다. 『민희, 치즈에 빠져 유럽을 누비다』(2007), 『민희, 파스타에 빠져 이탈리아를 누비다』(2009)에 이어 2013년 치즈 여행기인 『치즈』를 지난 10년간 지웠다 쓰기를 반복하다 드디어 손에서 놓아 보낸다.
그저 치즈가 좋아 시작한 치즈 공부를 어느새 반평생 동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즈 사랑은 계속될 예정이다. 『민희, 치즈에 빠져 유럽을 누비다』(2007), 『민희, 파스타에 빠져 이탈리아를 누비다』(2009)에 이어 2013년 치즈 여행기인 『치즈』를 지난 10년간 지웠다 쓰기를 반복하다 드디어 손에서 놓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