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은 그곳에서 살아 보는 거야!
무작정 일단 떠나 본 그곳,
뉴욕에서 나 홀로 한 달 살기
이 책은 잠시 즐기다 온 뉴욕이 아니라 한 달 동안 뉴요커가 되어 살아 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뉴욕 구석구석을 만나고 온 이야기다. 매일매일 특별한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는 곳, 낮에는 햇살 가득한 에너지가 찰랑이고 밤에는 낭만적인 불빛이 넘실거리는 곳이 바로 뉴욕이다.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도시 가장 아름다운 뉴욕으로 떠나 보자. START!
Contents
Prologue. 퇴사하고 뉴욕으로 떠납니다
29박 30일 동안 머물 숙소 구하기
From 인천 To 뉴욕
오늘 처음 본 사람과 식구가 되다
유엔에서 여권 뺏길 뻔한 사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대로 즐기기
옥션 하우스에서 예술 작품 감상하기
내가 미술관에 가는 또 다른 이유
상상 속 미국 명문대 캠퍼스 탐방기
무료 페리에서 보는 자유의 여신상
영화 속 맛집을 찾다 만난 뜻밖의 행운
뉴욕에서 밤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
뉴욕은 언제나 촬영 중
뉴요커는 독서를 좋아해
타임스 스퀘어로 출근하는 예술가들
비 오는 뉴욕 거리를 거닐다
센트럴 파크에서 매일 조깅할 거란 착각
뉴욕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브루클린 브리지로
뉴욕에서 메트로 카드가 고장 났을 때
여자 혼자 할렘에서 밥 먹기
뉴욕 길거리 음식 맛보기
잠시 머물다 떠날 테지만 그래도 단골 카페
가짜 뉴요커의 맨해튼 내비게이션
세상은 좁고 뉴욕은 더 좁다
혼자 그리고 한 달 살기 여행이 좋은 이유
From 뉴욕 To 인천
Author
JIN. H
휴일이면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고, 의미 없는 만남에 에너지를 쏟기보단 동네 서점에 가는 걸 더 좋아한다. 그런 나의 이면엔 여행이라는 취미이자 특기가 있으며,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새로운 일상을 찾아 떠난다.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보고 싶은 것을 보며,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나에게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휴일이면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고, 의미 없는 만남에 에너지를 쏟기보단 동네 서점에 가는 걸 더 좋아한다. 그런 나의 이면엔 여행이라는 취미이자 특기가 있으며,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새로운 일상을 찾아 떠난다.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보고 싶은 것을 보며,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나에게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