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맛집 가이드북으로 저자가 직접, 현지인들이 인정하고 저자가 좋아하는 맛집과 추천요리 108가지를 선별하여 담았다. 뒷골목의 숨은 맛집, 희귀하고 괴상한 요리, 강력 추천 고깃집, 더울 때 혹은 추울 때 찾는 요리, 지인과의 만남을 더욱 달콤하게 해줄 디저트 카페 등은 물론 1일 미식탐방 코스와 다양한 레시피 또한 들어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광대하고 복잡한 중국에서는 다양한 요리만큼이나 먹는 것을 택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어디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누군가를 접대할 때는 어디가 좋을지,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못한데 어디가 적당할지 등등 여러 가지로 고민이다. 『사천미식』이 이러한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 비즈니스맨, 가족, 학생 등 저마다의 대상에 맞는 맛집의 가격, 추천메뉴, 영업시간, 접근성 등 친절한 정보가 가득하다. 또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북자켓 뒷면에는 맛집 지도가 상세히 그려져 있으며 큐알코드를 포함, 알짜 정보만을 담은 별책부록은 여행 시 휴대가 가능해 활용도를 더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요리에 얽힌 이야기까지 알고 먹는다면 그 맛은 배가 된다. 마파두부를 왜 일반 접시가 아닌 오목한 사발에 담아야 하는지, 매운 쓰촨요리는 어떤 요리와 함께 먹어야 어울리는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인 학교 앞 길거리 음식은 무엇인지. 그들의 음식문화와 식당의 유래 등 알고 가면 더욱 맛있을 정보가 음식만큼이나 풍부하다.
중국 쓰촨(四川) 청두(成都) 출신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젊은이다. 현재 중국 전매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특히 그림 그리기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환상과 몽상 속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자기만의 브랜드 “mumu(沐目)”를 갖는 게 꿈이며, 훗날 유명한 예술가가 되기를 희망한다.
중국 쓰촨(四川) 청두(成都) 출신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젊은이다. 현재 중국 전매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특히 그림 그리기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환상과 몽상 속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자기만의 브랜드 “mumu(沐目)”를 갖는 게 꿈이며, 훗날 유명한 예술가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