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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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31
Pages/Weight/Size 250*282*8mm
ISBN 9791169835824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미셸 투르니에상 2019 수상 작품!
생텍쥐페리상 수상,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3회 선정 작가 ‘캉탱 그레방’의 신작!
두려움을 이겨내고 소중한 것을 지키는 꼬마 소방관,
‘오스카’의 빛나는 여정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


우리는 누구나 마음에 꿈을 담고 살아간다. 결국 꿈에 닿기도 하지만, 이루지 못해 마음에만 담아두고 앓기도 한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울타리 밖으로 나와보면 어떨까? 용기에는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 있고, 그 힘은 생각보다 무척 세다. 이 책은 소방관을 꿈꾸는 꼬마 곰 오스카의 멋진 활약을 통해 꿈과 용기가 우리에게 주는 변화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꼬마 곰, 오스카. 멋진 소방관을 꿈꾸는 그는 기회가 찾아오지 않자 실망하고 만다. 하지만 기다림에 지쳐 주눅이 드는 것도 잠시, 오스카는 진짜 소방관이 되기 위해 빨간 장난감 소방차에 올라탄다. 그러고는 외친다. “오늘은 진짜 소방관이 될 거야!” 마음이 앞서 실수도 하고, 큰 사고도 치지만 결국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열심히 사이렌을 울리며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수지 씨의 사탕 가게. 오스카는 소중한 것을 구하기 위해 불이 난 사탕 가게의 문을 열게 되는데…
Author
캉탱 그레방,김자연
197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초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냈다. 덕분에 지금도 인물이 매력적인 작품을 자주 발표하고 있다. 브뤼셀의 세인트 룩 연구소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1999년 첫 그림책을 출간한 후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특히 고전과 옛이야기에 많은 그림을 그렸고 직접 이야기를 창작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예술가로 레베카 도트르메르, 존 A. 로, 그리고 리즈베트 츠베르거를 손꼽는다. 딸들이 그린 그림으로 둘러싸인 작업실에 있을 때 가장 큰 영감을 받고, 자신만의 우주를 펼쳐 보일 수 있다고 전한다. 2000년에 『알파벳 이야기 Contes de l’alphabet』로 생텍쥐페리상을 수상했고, 여러 작품이 세 차례나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캉탱 그레방의 그림책은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덴마크, 미국, 벨기에, 영국, 캐나다, 프랑스, 헝가리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197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초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냈다. 덕분에 지금도 인물이 매력적인 작품을 자주 발표하고 있다. 브뤼셀의 세인트 룩 연구소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1999년 첫 그림책을 출간한 후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특히 고전과 옛이야기에 많은 그림을 그렸고 직접 이야기를 창작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예술가로 레베카 도트르메르, 존 A. 로, 그리고 리즈베트 츠베르거를 손꼽는다. 딸들이 그린 그림으로 둘러싸인 작업실에 있을 때 가장 큰 영감을 받고, 자신만의 우주를 펼쳐 보일 수 있다고 전한다. 2000년에 『알파벳 이야기 Contes de l’alphabet』로 생텍쥐페리상을 수상했고, 여러 작품이 세 차례나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캉탱 그레방의 그림책은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덴마크, 미국, 벨기에, 영국, 캐나다, 프랑스, 헝가리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