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고 무너뜨리는 건 정말 싫어요.”
착한 불도저가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찾게 되는 여정!
불도저와 가족들은 공사장에서 매일 건물을 부수고 무너뜨리는 일을 해요. 중장비 가족들은 아침마다 모두 즐겁게 웃고 노래하며 일을 시작하지요. 오직 불도저만 얼굴을 찌푸리고 있답니다. 불도저는 부수고 무너뜨리는 걸 싫어했거든요. 착한 불도저는 나무 하나도 쓰러뜨리지 못했지요. 자신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불도저는 공사장을 나와 무작정 길을 달렸어요. 착한 불도저는 부수고 무너뜨리는 일 말고 새로운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Author
에이미 배런,호제리우 코엘료,신대리라
가족들과 함께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요.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뉴잉글랜드 검안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지요. 『착한 불도저』는 에이미의 첫 번째 책이랍니다.
가족들과 함께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요.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뉴잉글랜드 검안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지요. 『착한 불도저』는 에이미의 첫 번째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