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들이 사는 나라에 별난 아기 용이 태어났습니다. “엉덩이로 불을 내뿜는 용이 대체 무슨 쓸모가 있어?” 다른 용들은 포포틴을 비웃으며 이상하다고 말했어요. 포포틴은 다른 용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로웠지요. 그러던 어느 날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용이 등장합니다. 포포틴은 하늘로 올라가 용을 무찌르기로 하죠. 『불꽃방귀 포포틴』은 다양성과 존중에 대한 그림책으로써 남들과 다른 모습을 가진 존재도 얼마든지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슬퍼하던 포포틴은 마을에 찾아온 거대한 용을 어떻게 무찌를까요?
Author
피에르 젬,코랄리 발라자,김자연
사람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관심이 많아요. 자연이 가진 연약한 아름다움과, 다른 존재에 대한 존중에 대해 생각하고 씁니다. 프랑스와 다른 나라에서 교사 생활을 하다가 퇴직했습니다. 2015년부터 글을 쓰면서 학교 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고, 도서전이나 서점에서 독자와 만나는 일도 하고 있어요. 여행도 좋아합니다. 떠나는 일을 통해 영감을 많이 얻습니다. ‘아동 · 청소년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헌장’과 ‘문인 협회’ 회원이고, 어린이 도서와 교육에 대한 작품을 여러 권 썼습니다. 수많은 시 잡지에 글을 싣기도 했습니다.
사람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관심이 많아요. 자연이 가진 연약한 아름다움과, 다른 존재에 대한 존중에 대해 생각하고 씁니다. 프랑스와 다른 나라에서 교사 생활을 하다가 퇴직했습니다. 2015년부터 글을 쓰면서 학교 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고, 도서전이나 서점에서 독자와 만나는 일도 하고 있어요. 여행도 좋아합니다. 떠나는 일을 통해 영감을 많이 얻습니다. ‘아동 · 청소년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헌장’과 ‘문인 협회’ 회원이고, 어린이 도서와 교육에 대한 작품을 여러 권 썼습니다. 수많은 시 잡지에 글을 싣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