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흄의 도덕감정론에 나타난 반성개념의 역할과 도덕감정의 합리성 문제>, <흄의 인과과학과 자유와 필연의 화해 프로젝트>, <공감의 윤리와 도덕규범: 흄의 감성주의와 관습적 규약>, <새로운 흄 논쟁: 인과관계의 필연성을 중심으로>, <도덕 운과 도덕적 책임>, <윌리엄 제임스의 감정이론과 지향성의 문제>등등이 있다. 공저로는 『서양근대철학의 열가지 쟁점』, 『서양근대윤리학』, 『서양근대 미학』, 『마음과 철학』등이 있다. 현재는 집단의 감정문제, 감정철학을 정서치료에 적용하거나 의료 활용에 관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승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 철학연구소에서 석사학위, 미국 하와이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주자 수양론에서 미발(未發)의 의미>, <주자는 왜 미발체인에 실패하였는가>, <성리학 기호 배치방식으로 보는 조선유학의 분기>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유가사상의 사회철학적 재조명』, 『유교 담론의 지형학』, 『횡설과 수설: 4백 년을 이어온 조선유학 성리논쟁에 대한 언어분석적 해명』등이 있다. 현재는 조선유학의 성리 논쟁을 분석철학적으로 해명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고현범
고려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다문화주의 속 욕망:이데올로기 비판을 중심으로>, <폭력과 정체성: 다문화주의를 중심으로>, <헤겔 철학 체계에서 우연성과 주체구성의 관계: 지젝의 헤겔 철학 독해를 중심으로>, <현대 폭력론에 관한 연구: 발터 벤야민의 “폭력비판론”에 대한 데리다의 독해를 중심으로>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휴대전화, 철학과 통화하다』, 번역서로는 『생각(사이먼 블랙번)』, 『선』(사이먼 블랙번), 『논변의 사용』(스티븐 툴민)이 있다.
김원철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벨기에 가톨릭 루벵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파리 고등사회과학원 철학박사를 취득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원형의 정념>, <스피노자의 철학에 있어 신체의 문제>, <현대인의 소비욕망은 자유의 증대를 가져오는가-폭력의 문제를 통해 본 신(新)개인주의 논쟁의 한계>, <아디아포라(αδιαφορα), 스토아윤리학의 새로운 도전>, <도덕이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칸트의 무관심성>등이 있다.
김형중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교수다. 주요 논문으로는 <‘덕(德)’, 함양과 행위지침>, <논어의 ‘덕’ 개념 고찰>, <포괄적 ‘덕’ 개념의 형성 과정>등이 있다. 현재는 중국 고대의 유학 사상을 현대의 덕 윤리학과 연계해서 해명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박길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북경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 <本體與境界之間: 王陽明心性論的本質與特徵>, <명초 정주학파(程朱學派)의 심학화 경향과 사상적 의의>, <도덕심리학과 도덕철학의 이중적 변주: 맹자 심성론 및 수양론의 본질과 특징>, <왕양명 철학에서 도덕 감정과 즐거움의 문제>등이 있다. 현재 송명성리학을 심리학과 도덕철학의 관점에서 동서 학제간 연구와 현대적 재해석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소병일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헤겔의 욕망론>(박사학위논문), <예나 시기 헤겔의 욕망과 인정 개념>, <정념의 형이상학과 그 윤리학적 함의>, <인륜성의 실현으로서 욕망의 변증법>, <이성과 감정의 이원론을 넘어: 현대 감정론을 통해서 본 헤겔의 감정론>, <욕망과 폭력: 국가폭력을 정당화시키는 욕망의 담론구조에 관하여>, <공감과 공감의 윤리적 확장: 흄과 막스 셸러를 중심으로>등이 있다. 서양철학에서 욕망과 감정의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 중이다.
양선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 영국 더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연구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Emotion, Experiential Memory and Selfhood>, <A Defence of the Perceptual Account of Emotion against the Alleged Problem of Ambivalent Emotion>, <The Appropriateness of Moral Emotion and Humean Sentimentalism>, <Emotion, Intentionality and Appropriateness of Emotion:In Defense of a Response Dependence Theory>, <흄의 도덕감정론에 나타난 반성개념의 역할과 도덕감정의 합리성 문제>, <흄의 인과과학과 자유와 필연의 화해 프로젝트>, <공감의 윤리와 도덕규범: 흄의 감성주의와 관습적 규약>, <새로운 흄 논쟁: 인과관계의 필연성을 중심으로>, <도덕 운과 도덕적 책임>, <윌리엄 제임스의 감정이론과 지향성의 문제>등등이 있다. 공저로는 『서양근대철학의 열가지 쟁점』, 『서양근대윤리학』, 『서양근대 미학』, 『마음과 철학』등이 있다. 현재는 집단의 감정문제, 감정철학을 정서치료에 적용하거나 의료 활용에 관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