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은 왜 몸을 닦는가 (큰글자도서)

텅 빔과 고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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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31
Pages/Weight/Size 197*294*20mm
ISBN 9791169833493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도가 양생기공은 자연과의 조화를 모색하고 그 속에서 몸의 무병장생을 기하려는 지혜의 총화이기도 하다. 몸의 건강함은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는 심신일여의 법칙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도가사상의 핵심은 천(天)의 속성과 마찬가지로 텅 빔(虛)과 고요함(靜)이다. 우리의 살아 있는 몸을 닦는 이유로 인간이 돌아가야 할 근본 자리를 천(天)으로 놓고 볼 때, 천(天)의 특성인 ‘텅 빔(虛)’과 ‘고요함(靜)’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음양의 조화와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원리를 구현하는 것이 참장수련임을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Contents
책머리에
들어가며-동양인의 몸

제1부 참장수련과 동양사상의 중심이 되는 하늘

1. 무(巫)와 신선학설
2. 황노사상
3. 천인상응론
4. 황제내경에서의 몸

제2부 몸 수련과 참장

5. 몸 수련의 방법
6. 몸 수련의 원리
7. 참장공(站功)
8. 소림내경일지선(少林內勁一指禪)과 마보참장공(馬步站功)

맺음말
에필로그
참고문헌
Author
정용하
광주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열린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문학 석사학위와 명지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그룹경영관리본부, 명지대학교 강사,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화성시 생활체육 요가연합회장, 한국정신과학학회 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사, 한국은퇴자협회 수원지회장을 맡고 있다.
광주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열린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문학 석사학위와 명지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그룹경영관리본부, 명지대학교 강사,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화성시 생활체육 요가연합회장, 한국정신과학학회 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사, 한국은퇴자협회 수원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