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여행과 모험으로 채워지는 나라, 브라질의 진정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곳에서 3년 넘게 생활하며 직접 다녀본 소도시 10곳의 매력을 모두 담았다. 악마의 목구멍을 숨긴 이과수 폭포부터 창의적인 음식으로 유네스코에 이름을 올린 파라치까지, 꿀이 떨어지는 과일을 한가득 맛볼 수 있고 반팔과 반바지를 입은 산타클로스가 있는 곳, 바로 브라질을 만나보자.
Contents
Prologue 아끼 누 브라지우(Aqui no Brasil)
CHAP 1 안녕, 브라질
브라질이라니, 농담이지?
낯선 세계와 만나다
우리는 매일 망고 파티!
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사람들과
다양한 색을 가진 나라
CHAP 2 브라질 소도시에 물들다
1 Foz do Iguacu 포스두이과수: 브라질이 시작되다
브라질 N0.1 여행지
신이 빚은 선물, 이과수 폭포
국경을 넘어 다시 악마의 목구멍으로
고기를 사랑한다면 브라질로
음식 값은 무게로 계산하세요
2 Salvador 살바도르: 아프리카와 만나다
진짜 브라질을 알고 싶다면
황금 성당에 내리는 비
펠로우리뇨(형틀) 광장
비극과 축복의 역사
색색의 소원 리본이 나부끼는 곳
바다와 바다거북
3 Minas Gerais 미나스제라이스: 금의 시대가 찾아오다
식민 시대의 흔적을 따라
미네이루 음식
23개의 성당을 품은 도시
두근거리는 광산 체험
돌 시장과 밤 풍경
브라질 최고의 미술관, 이뇨칭
4 Rio de Janeiro 히우지자네이루: 브라질이 피어나다
기적의 도시를 지나 경이로운 도시로
코파카바나 해변
히우지자네이루 예수상 아래
빵지아수까
인생 사진을 찍고 싶다면
브라질 카니발
히우지자네이루를 떠나며
5 Sao Paulo 상파울루: 커피의 나라가 되다
상파울루의 얼굴들
브라질에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
예술의 도시 상파울루
축구 박물관과 빠까엥부 경기장
이민자들의 나라
녹음이 가득한 동물원
상파울루 근교 나들이
- 엥부 예술마을, 캄푸스두조르당, 올람브라, 과루자, 산토스, 우바뚜바
6 Florianopolis 플로리아노폴리스: 브라질 남부 바다여행
브라질 남쪽을 향해
카포에이라
요새와 바다
베뚜까헤루월드 놀이공원
플로리아노폴리스의 멋과 맛
7 Curitiba 꾸리치바: 친환경 생태도시
왜 우리는 꾸리치바에 갔을까
재미와 감성이 넘치는 재래시장
꾸리치바 식물원과 환경대학
세상을 담는 눈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페트병을 닮은 버스 정류장
8 Natal 나따우: 브라질 북부 바다여행
북쪽 바다로
브라질에서 호텔을 즐기는 법
버기 투어
용감한 아이
9 Brasilia 브라질리아: 새로운 수도
우리의 마지막 도시
브라질 정치의 중심
성당에서 마주하는 빛의 서사시
오스카 니마이어를 만나는 시간
브라질이니까, 한국인이니까
투칸이 준 선물
10 Paraty 파라치: 매력적인 브라질
파라치 가는 길
시간이 멈춘 그곳, 파라치 역사지구
파라치 골목에는 행복이 스며있다
미각이 춤추는 곳
브라질의 모든 매력을 품다
CHAP 3 가슴 뛰는 브라질
브라질리언 타임
브라질 시장에서
오늘 하루를 위하여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시골뜨기가 되는 날
상상을 초월하는 생일파티
브라질의 변화는 현재진행형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Epilogue 두 아이 손잡고, 34개 브라질 도시
Author
전소영
서울에서 2005년부터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초등교사입니다.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으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다시 가슴 뛰고 싶다면 브라질>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햇살처럼 밝게 웃으며 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교단에 서 있습니다. 이 마음을 미래의 후배들과도 나누고 싶어 2021년부터 인근 고등학교에서 직업인으로서의 초등교사에 대해 강의하고 있습니다. 같은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도 앞으로 나아갈 길에 작은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2005년부터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초등교사입니다.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으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다시 가슴 뛰고 싶다면 브라질>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햇살처럼 밝게 웃으며 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교단에 서 있습니다. 이 마음을 미래의 후배들과도 나누고 싶어 2021년부터 인근 고등학교에서 직업인으로서의 초등교사에 대해 강의하고 있습니다. 같은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도 앞으로 나아갈 길에 작은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