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못 고르겠어!”
스스로 선택하기 어려워하는 아이의 자기 결정력을 키워 줄 그림책!
찰리는 하나를 골라야 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잘 고른 건지, 잘못 고른 건지 늘 걱정되었거든요. 그래서 고민하다 결국 아무 것도 고르지 못할 때가 많았답니다. 찰리는 다가오는 생일에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생각해 보려고 책도 보았어요. 하지만…, 너무 많아서 도저히 하나를 고를 수가 없었지요. 잔뜩 실망하고 있던 찰리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과연 이번에는 생일 선물을 고를 수 있을까요?
『하나를 고르긴 너무 어려워!』는 선택하기 어려워 갈팡질팡하는 아이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이야기예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먹고 싶은지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는 아이도 있지만, 스스로 결정하기 어려워서 계속 엄마나 누군가에게 물어보는 아이도 있어요. 그래서 아무거나 좋다고 하거나 결정을 피하기도 하지요. 선택을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Author
루 피콕,니콜라 슬레이터,민유리
그림책 작가라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을 가진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20년 가까이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접 이야기를 쓴 책으로는 『모두 내 거야!』, 『코끼리 올리버』, 『브라운 씨의 운수 나쁜 날』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라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을 가진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20년 가까이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접 이야기를 쓴 책으로는 『모두 내 거야!』, 『코끼리 올리버』, 『브라운 씨의 운수 나쁜 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