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흔적을 남긴다.
서로에게 남은 흔적을 더듬어 내면을 치유하는 감성 에세이.
두 편의 시집 『당신만을 위한 빛』,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를 통해 많은 독자의 감성을 말랑말랑하게 보듬었던 장구호 작가가 치유의 힘을 가득 담은 에세이로 돌아왔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자신의 신장암 투병기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비록 삶에 고통이 찾아올지라도 인연으로 맺어진 사랑을 통해 내면을 치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람은 사람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다.
작가는 스스로를 세상에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라 말한다. 그가 말하는 흔적이란 꼭 거창한 그 무언가가 아니라 사소하더라도 누군가의 생을 붙들어줄수 있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거대한 마음이리라. 관계는 서로에게 생채기를 주기도 하지만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 작품은 그렇게 삶을 적셔준 인연에 대한 감사 인사이자 치유를 향한 초대장이다.
Contents
01. 흔적에 대하여
02. 지나온 흔적들
03. 신장암 투병기
04. 감사의 흔적들
05. 책을 마치며
Author
장구호
1973년 전남 곡성 출생
해태음료(주) 근무후 퇴사하면서 고향인 곡성으로 귀농
유실수묘목과 농사를 지으며 푸르른 농촌생활속에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 유실수, 관상수농장 도림농원 대표 / 한국시민기자협회 취재기자 /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SNS마케팅학 교수 / 곡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 / 곡성읍 주민자치위원 /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홍보단장 등 사회활동을 통해서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과 가치를 매일 새기며 보람된 인생을 펼치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신장암을 이겨내는 과정 속에서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이 세상에 남긴 흔적들을 정리해 담았다. 해태음료에서의 직장 생활과 농촌 생활, 어린 시절의 추억, 지역사회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등과 그 안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통해 얻은 교훈과 성찰을 공유하며, 삶의 다양한 면모와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집필 도서로는 <당신만을 위한 빛>,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 :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드는 명랑 필사시집>이 있다.
1973년 전남 곡성 출생
해태음료(주) 근무후 퇴사하면서 고향인 곡성으로 귀농
유실수묘목과 농사를 지으며 푸르른 농촌생활속에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 유실수, 관상수농장 도림농원 대표 / 한국시민기자협회 취재기자 /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SNS마케팅학 교수 / 곡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 / 곡성읍 주민자치위원 /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홍보단장 등 사회활동을 통해서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과 가치를 매일 새기며 보람된 인생을 펼치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신장암을 이겨내는 과정 속에서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이 세상에 남긴 흔적들을 정리해 담았다. 해태음료에서의 직장 생활과 농촌 생활, 어린 시절의 추억, 지역사회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등과 그 안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통해 얻은 교훈과 성찰을 공유하며, 삶의 다양한 면모와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집필 도서로는 <당신만을 위한 빛>,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 :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드는 명랑 필사시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