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필립 스테드 X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에이미 헤스트
세계적인 두 작가의 만남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 “함께 가는 게 인생이지.” 살면서 너무나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사실 우리 모두 정답을 알고 있지요. ‘혼자’와 ‘함께’의 균형을 찾아 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요. 어른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 주어야 할까요? 무겁게 여겨질 수 있지만, 우리 아이가 성장해 갈수록, 더 많은 인간관계를 맺어 가야 할수록 꼭 알려 주고 싶은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로 칼데콧상을 받은 필립 스테드와 『비 오는 날 아기 오리』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을 받은 에이미 헤스트가 의기투합한 『가끔은 혼자가 좋아』는 ‘혼자’와 ‘함께’의 현명한 균형을 찾아 가자는 소중한 메시지가 따듯한 글과 그림으로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Author
에이미 헤스트,필립 스테드,김선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권위 있는 크리스토퍼 상을 세 번 받았으며, 강아지 마사와 함께 뉴욕시에 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권위 있는 크리스토퍼 상을 세 번 받았으며, 강아지 마사와 함께 뉴욕시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