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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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09
Pages/Weight/Size 153*225*8mm
ISBN 979116919243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선조님께, 부모님께, 아내에게, 자식들에게, 친지에게, 이웃에게, 사회에게, 모두에게 면목 없이 살고 있습니다. 접대하시는, 경비하시는, 청소하시는 어르신들, 소외당하시면서도 피는 꽃잎들, 보이지 않는 슬픈 사람들을 살펴, 보듬는 몸의 눈이나 더욱 마음의 눈이 제겐 없습니다. 언제나 생명, 미미한 생명 하나에라도 도움이 되는 삶을 생각하지만, 그저 막막하고 요원하기만 합니다.
Contents
책 앞에

제1부-동백꽃에 부치다

너와 나
철학
가을 하늘
업보
경계
동백꽃에 부치다
무제
탄생
사실
멍 때리기
정밀(靜謐)한 기쁨
면벽(面壁)

제2부-용서

용서
봄 환상곡
별들의 합창
한밤에
이상한 가역반응
위대한 발견
계절 변주
영혼이 맑은 친구

후회
묵시록
이런 세상
은혜의 나라인데

제3부-길에 대한 단상

참 헤아리기 어려운 산술(算術)
새해, 이 아침에
30여 초(秒)의 아주 긴 시간
국민이라는 말
그이 그 사람, 아부지
전설(傳說)
봉순이의 자전적(自傳的) 이야기
어떻게 될테죠
고향별곡
눈이 오는 날엔
그 많던 아이들 다 어디 갔을까
틈새 예찬
길에 대한 단상

제4부-다 잘못했습니다

다 잘못했습니다
무거운 날
가난한 사람
미운 당신
거짓말 같은 참말
모자랐다
착시(錯視)인가 환영(幻影)인가
꿈 이야기
이건 아닌데
가정방문
그래서, 그래도
헛방이다
라면 목사님

제5부-어찌해야

순리
사랑이란 말
일기
어찌해야
병(病)에게
새싹이 하는 말
꽃에게
절규
조화(造花)인데 생화(生花)가 되다
가슴과 가슴
이런 통화
편지를 쓴다

책 뒤에
Author
최병준
시인, 문학박사
강남대학교 명예교수(총장 역임)
전) 포은학회 회장
현) 십청헌 김세필 기념사업회 회장

『월간문학』 신인문학상
제5회 우리문학상 본상
제12회 단국문학상
『시문학』 창간 30주년 기념 공로상

국민훈장 석류장
근정훈장 청조근정훈장
바르게살기 대상

저서
제1시집 『접니다 어머니』
제2시집 『언젠가는 바람』
제3시집 『그 큰 바위 얼굴』
제4시집 『대화』
제5시집 『그건 까치밥이여』
제6시집 『시시한 시 시시한 시님하』
제7시집 『세월』
제8시집 『조용한 오후』
제9시집 『다 잘못했습니다』
제1시선집 『사랑 살어리』

최병준 전집 1, 2(논저) 외 등
시인, 문학박사
강남대학교 명예교수(총장 역임)
전) 포은학회 회장
현) 십청헌 김세필 기념사업회 회장

『월간문학』 신인문학상
제5회 우리문학상 본상
제12회 단국문학상
『시문학』 창간 30주년 기념 공로상

국민훈장 석류장
근정훈장 청조근정훈장
바르게살기 대상

저서
제1시집 『접니다 어머니』
제2시집 『언젠가는 바람』
제3시집 『그 큰 바위 얼굴』
제4시집 『대화』
제5시집 『그건 까치밥이여』
제6시집 『시시한 시 시시한 시님하』
제7시집 『세월』
제8시집 『조용한 오후』
제9시집 『다 잘못했습니다』
제1시선집 『사랑 살어리』

최병준 전집 1, 2(논저) 외 등